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7화(로즈) 리뷰

 17화는 예측 틀려서 돈 다 날린 효로가 현상금 걸린 로즈 같이 찾자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시드는 별 관심 없었지만 누나가 오고있는 거 발견하고는 귀찮아질까봐 효로 데리고 밖으로 나가네요ㅋㅋ

 

 그 뒤 시드는 시내 돌아다니던 중 월광 소나타가 들리자 그쪽으로 향해요.

 

 가니까 엡실론이 월광 소나타 연주하고 있네요.

 시드는 다른 애들처럼 엡실론도 자신이 알려준 지식으로 돈벌고 있어서 불만가져요ㅋㅋ

 

 그 뒤 엡실론과 대화 나누는데, 엡실론은 월광뿐 아니라 시드에게 들은 다른 곡들도 자기가 작곡한 걸로 해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잘나간다고 하네요.

 덕분에 오리아나 왕국에도 잘 잠입했다고 해요.

 그리고 시드는 엡실론에게서 로즈가 지하로 도망쳤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 뒤 시드는 떠나면서 엡실론 스타일 좋다고 칭찬해요.

 시드는 월광 좋아한다고 말해 자기 기쁘게 해줬으니 자기도 엡실론 기쁘게 할 말했다고 생각하네요ㅋㅋ

 

 한편 알렉시아는 나쓰메와 같이 로즈 찾으러 지하에 왔어요.

 근데 미로라고 하면서도 돌아갈 대책 없어서 나쓰메 화나게 만드네요ㅋㅋ

 

 그리고 로즈는 악마빙의 현상 심해졌어요.

 

 로즈는 약혼자인 도엠 찔렀을 때 회상하는데, 아버지의 상태 이상한 거 보고는 도엠 공격한 거였네요.

 로즈로서는 지금 도엠 처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한건데, 문제는 도엠이 피한데다 주변에 있던 신하들은 다 도엠 부하들이라 아무도 로즈 편이 되어주지 않았어요.

 

 로즈는 도망쳤지만, 그런 로즈에게 도엠은 무신제 끝나기 전까지 항복하도록 협박했네요.

 

 로즈는 어떻게 할 방법 없는 상황에서 포기하려는데, 어딘가에서 월광 소나타의 소리 들려요.

 그리고 그곳으로 가보니 섀도우가 연주중이네요!

 (시드 호텔에 있던 피아노 훔쳐왔어요ㅋㅋ)

 

 섀도우는 로즈에게 어떻게 하고싶은지 묻네요.

 

 그리고 아직 싸울 의지 있다면 힘 주겠다고 해요!

 

 로즈는 섀도우의 힘 받는데, 받자마자 악마빙의 치료되네요.

 

 그리고 섀도우에게 받은 힘으로 추격해온 디아볼로스 교단 인간들 없애요.

 

 그 뒤 로즈는 쫒아왔던 알렉시아, 나쓰메와 마주치네요.

 하지만 둘 말려들게 하지 않으려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그러자 알렉시아는 힘으로 입열게 만들려고 하네요.

 근데 알렉시아 전보다 강해졌지만, 섀도우에게 힘받은 로즈에게 져요.

 

 그리고 나쓰메는 로즈가 섀도우에게 힘 받은 거 눈치채서 그냥 보내주네요.

 

 한편 시드는 하고싶은 거 해서 만족하고는 기숙사에 돌아오는데... 누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

 

 이번 화 섀도우가 월광치는 부분 좋았네요.

 그리고 SP에서 엡실론이 시드에게 칭찬받은거 델타에게 자랑하지만, 안통하니까 평소처럼 베타에게 자랑하는 거 웃겼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