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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스미 살해한 진범인 밝히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스미 죽인거 요호가 아니였네요.

 

 요호는 사건 당일, 들개로 변신해 사람들 앞에서 물어죽이거나 차에 치여죽도록 할 계획이었어요.

 

 근데 다른 인물이 먼저 스미를 죽여버렸다고 하네요.

 

 범인은 스미의 죽음 확인한 뒤, 돈 챙겨서 떠나고, 남은 요호는 오토나시 회장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스미의 목소리로 범인이 검은 외투를 입은 남자라고 외쳤어요.

 

 그리고 이야기들은 쿠로코는 요호가 오토나시 회장의 가족에게 혐의가지않도록 검은 외투의 남성이라고 외친 거에서 범인이 용의자중 유일한 여성인 카오루코인 사실 깨달았었네요!

 

 코야도 카오루코가 범인인 사실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코토코가 카오루코 골절이야기하자 스스무처럼 계획했지만 실패한 걸로 이야기했어요.

 

 코야는 스미의 자살설로 이야기 지어지니까 카오루코에게 보고했는데... 그 모습도 요괴가 다 보고 코토코에게 전했네요ㅋㅋ

 

 그렇게 코토코는 추리하는데, 코야는 여전히 카오루코의 범행 부정해요.

 

 그러자 코토코는 요호에게서 카오루코가 스미의 죽음 확인하고 떠났다는 말 들었으면서 범인 외친 목소리 스미였고, 카오루코 감싸주려고 범인 남성이라고 말한 거라고 하네요.

 

 쿄야는 그런 코토코의 도발에 넘어가 카오루코가 스미의 죽음 확인했다는 사실 자백해버려요.

 

 그렇게 범인이 밝혀지고, 코토코와 쿠로는 떠나려고 하는데, 코야가 코토코에게 총 겨누네요!

 

 코야는 코토코와 쿠로가 다른 사람들과 달리 가족도 아닌데다 굳이 밝힐 필요없는 진실 일부러 밝혔기에 외부에 말하지 않을지 의심해요.

 코토코는 그러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코야는 믿지 못하네요.

 

 그때 쿠로가 앞으로 나서는데,

 

 코야는 쿠로의 머리 쏴버려요!

 

 그리고 코토코도 쏘려고 하지만, 쿠로가 일어나 막네요!

 코야는 머리에 총 맞고도 멀쩡한 쿠로에 놀라고, 코토코와 쿠로는 이번엔 진짜로 떠나요.

 

 그 뒤 카오루코는 자살하려고 하지만, 코야가 빨리 대처한 덕분에 미수에 그쳤다고 하네요.

 

 카오쿠로는 엄마 죽이고 계속 죄악감에 시달렸는데, 이번에 아빠의 과제를 받고 자신의 범행 밝히려는 거 아닌지 두려워 코야에게 사실 털어놓았다고 해요.

 그리고 두려워하는 카오루코 대신 코야가 참석했던 거네요.

 

 한편 오토나시 회장도 진실 알고는 충격받아 병 더 악화됐다고 해요.

 자신의 죄 고백하려고 했던게 딸이 아내 죽였다는 사실 알게 되었으니 놀랄만 하죠...

 

 이번 사건에서 유일하게 좋아진 건 료마와 스스무가 화해한 거 뿐이라네요.

 

 그 뒤 오토나시 회장인 코토코와 쿠로를 다시 부르는데...

 코토코에게 의지하게 된 건 릿카의 조언이 있어서라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코토코에 의지하게 된게 릿카가 미래 조작해서 그런거 아닌지 두려워하자 코토코는 릿카나 쿠로의 힘으로 그 정도로 원하는 미래 바꾸는건 안된다고 이야기하네요.

 

 그 뒤 코토코는 릿카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고, 쿠로는 릿카가 코토코의 발 붙잡기 위해서와 자신에게 괴이와 관련된 일에서의 코토코의 모습 보여주기 위해서일 거라고 이야기해요.

 이번 사건에서의 코토코는 굉장히 냉정했으니까요..

 

 

 이걸로 호텔 회장의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 끝났어요.

 카오루코 단순히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었네요.

 다음 화로 허구추리 2기 끝이니 마지막은 간단한 에피소드로 끝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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