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 12화(완) 리뷰

 12화는 에반과 폭식이 레베카와 마리아가 있는 곳에 나타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지금까지 에반인줄 알았는 남자 모습 바뀌는데, 저번 화에 나왔던 백발의 여성이네요!

 여성의 이름은 리제라고 하는데, 에반이랑 과거에 인연 있는 것 같아요.

 

 리제는 에반을 다른 공간에 보내고는 마리아에게 어제 말했던 거 확인하네요.

 

 그리고 레이 등장해요.

 

 레이가 오자마자 폭식은 레이와 싸우려고 하는데, 레이도 아까 싸울 때 엔그램 흡수하러 한걸로 폭식의 정체 눈치챘네요.

 그때 리제가 끼어들어 폭식 막아요.

 리제는 레이에게 자신이 7대 마술사 중 하나인 허구의 마술사인 거 밝히네요.

 

 그리고 레베카 구하기 위해 오버히트 시킬테니, 그 뒤 레이의 힘으로 봉인해달라고 해요.

(리제는 레이와 레베카 공명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에 레이가 레베카와 같은 꿈 꿨던 것도 그것 때문이네요)

 

 그때 폭식이 벽 부수자 레이가 싸워요.

 

 한편 리제는 아까 격리시켰던 에반에게 가는데, 에반은 리제 죽이기 위해 엘레나 선생처럼 폭주상태 되네요.

 

 근데 리제는 그런 에반 간단히 쓰러뜨려요!

 그리고는 자기자신보다 레이에 대해 더 높게 평가하네요.

 

 한편 다른 애들도 마물들 전부 쓰러뜨리는데,

 

 적들이 카프카의 숲때처럼 마물들 강화해 부활시켜요.

 

 덕분에 애들 위기에 몰리지만 리디아가 도와주네요!

 

 그리고는 카아라, 아비, 캐롤, 리디아는 애들이 고생한 적들 간단히 쓰러뜨려요.

 (캐롤 도중에 마지막화라고 메타픽션 같은 발언하네요ㅋㅋ)

 

 그렇게 다른 쪽들은 다 정리되는데, 레이는 폭식에게 밀려요.

 

 레베카는 그런 레이 걱정하는데, 마리아는 레베카 오버히트 시키기 위해 마음 속에 불만 가지고 있던 것들 전부 털어내네요.

 

 한편 레이는 이전과는 다른 붉은 색 얼음 쓰더니 폭식 잡아요.

 그리고는 힘 다써서 쓰러지네요.

 

 한편 레베카는 마리아의 도발에 본인도 속마음 전부 밝히며 처음으로 자매싸움해요.

 그리고는 싫은 점도 있지만 소중한 여동생이라며, 그런 마리아에게 상처받는 말 듣고 오버히트 하네요.

 

 계획대로 레베카가 오버히트하자 레이가 일어나서 레베카에게 다가가요.

 

 레이는 레베카에 대해 긍정하면서 봉인하는데, 각도때문에 키스하는 줄 알았네요.

 (레베카도 키스하는 줄 알고 눈 감아요ㅋㅋ)

 

 그 뒤 사건과 문화제 둘 다 끝나고, 문화제 마지막으로 불꽃놀이 하는데, 아멜리아와 레베카는 레이두고 견제하네요ㅋㅋ

 

 그리고 사랑의 라이벌 선언하는데, 클라리스랑 엘리사도 끼어들어요.

 

 그 뒤 레이는 애들과 같이 하워드의 성묘가서 자신이 학생된 것과 친구 생긴 거 보고하네요.

 

 그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아리아느가 레이 앞에 나타나 마긱스 워에 나가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등장하는 걸로 12화 끝나요.

 

 이걸로 빙검의 마술사 애니 끝이네요.

 에반 애니 최종 보스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었어요ㅋㅋ

 레베카 마지막에 완전 히로인 돼서 좋았네요.

 마지막만 보면 2기 나올 것 같은데...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