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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한텐구의 목 베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때 탄지로는 등 뒤에서 새로운 귀신의 냄새 맡네요.

 탄지로는 한텐구의 목 베는 거 우선하려고 하지만, 네즈코의 피 효과 떨어지는 바람에 베지 못해요.

 

 등 뒤의 공격 피하는거 무리인데다 겐야가 도와주려고 해도 쏘면 탄지로가 맞을 수 있는 상황이라 쏘지 못하네요.

 

 그리고 적이 공격하는데, 나무로 된 용이 나타나 탄지로 덮쳐요.

 탄지로는 네즈코의 도움으로 공격 피하네요.

 

 그리고 등 뒤에 있던 귀신의 모습 나타나는데, 이번껀 북에 '미울 증'이라고 쓰여있어요.

 탄지로는 6명째가 나타난 거에 놀라지만, 대신 희로애락의 기척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겐야는 어떻게 된건지 전부 봤는데, '노' 가 나머지 세명 흡수하더니 지금의 모습 됐다고 해요.

 

 탄지로는 새로 나타난 '증'이 한텐구 감추니까 막으려고 하지만, 압도적인 위압감에 움직이지 못하네요.

 

 '증'은 탄지로를 악인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약자를 베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 말에 탄지로는 수많은 사람들 죽였으면서 피해자인척하는 거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하네요.

 

 하지만 '증'은 자기이 먹은 인간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화내는 거에 이해못해요.

 

 한편 토키토를 물항아리에 가둔 굣코는 집 안에 들어가네요.

 

 들어가니 하가네즈카가 필사적으로 칼 갈고 있어요.

 

 굣코는 자신의 존재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집중하는 하가네즈카의 모습에 예술가로서 진 거 같은 기분 느끼네요.

 그래서 칼 가는 거 멈추도록 공격하지만, 하가네즈카는 상처 입으면서도 계속 칼 갈아요.

 그러자 굣코는 죽이는 건 쉽지만 칼 포기하게 만들고 싶어하네요.

 

 한편 토키토는 탄지로의 환상보는데, 환상은 탄지로가 아닌 누군가가 말했던 소리 해요.

 

 그사이 코테츠가 토키토 꺼내주려고 하지만 역부족이네요.

 

 그때 괴물이 나타나 코테츠 공격해요.

 코테츠는 자기 목숨도 위험한 상황에서 물항아리에 숨 불어넣어서 토키토가 호흡할 수 있게 해주네요!

 

 그리고 토키토는 탄지로의 모습으로 말했던 인물이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거 떠올려요.

 

 그 뒤 물항아리에서 나오는 걸로 7화 끝나네요.

 

 

 한텐구 새로운 분신 등장했는데, 4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 대신 파워는 올라간 것 같아요.

 싸워서 이기는건 힘드니 결국 한텐구 본체 노리는 방법밖에 없네요.

 그리고 하가네즈카 맨얼굴 나왔는데,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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