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11화(완) 리뷰, 4기 제작 결정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한텐구 본체 쫒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도망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잡지 못하네요.

 

 미츠리가 막고있는 사이 잡으려고 하지만 탄지로는 왼발 다쳐서 속도 나오지 않아요.

 그때 젠이츠에게 들었던 번개의 호흡 쓰는 요령 떠올려 순간적으로 사용해 가속하네요!

 

 그리고 목 베려고 하지만 한텐구가 갑자기 커지더니 역으로 공격해요.

 

 탄지로는 뒤따라온 네즈코와 겐야의 도움받아 다시 한텐구의 목 베려고 하네요.

 

 근데 저항하는 한텐구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져요.

 

 한텐구는 힘 회복하기 위해 인간 공격하려고 하고, 탄지로는 한텐구 쫒으려는데..

 그때 무이치로가 나타나 탄지로에게 검 던져주네요.

 그러자 하가네즈카는 다 갈지 않은거라 화내요ㅋㅋ

 

 그리고 탄지로는 이번에야말로 한텐구의 목 베네요.

 

 그 뒤 해 뜰려고 해서 네즈코 걱정하는데...

 네즈코가 한텐구 아직 살아있는 거 알려줘요!

 탄지로는 잘린 한텐구의 목 보는데, 혀의 글자가 원래와 다르네요.

 

 그래서 다시 한텐구 베려고 하지만, 해 뜨기 시작해 네즈코 불타요!

 

 탄지로는 불타는 네즈코 보며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는데...

 네즈코가 탄지로를 한텐구쪽으로 던지네요...

 

 탄지로는 냄새로 분신의 몸속에 있는 한텐구 본체를 파악해요.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진짜 한텐구의 목 베네요.

 한텐구 죽기전 주마등 보는데, 인간이었을 때도 악당이었어요.

 

 한텐구 베긴 했지만 네즈코를 희생으로 한 것 때문에 탄지로는 눈물 흘리는데..

 네즈코 태양 아래에서도 멀쩡하네요!

 게다가 말도 해요.

 

 

 네즈코의 피 연구했던 타마요는 네즈코가 태양 극복할 거라고 생각했다네요.

 네즈코의 피 연구했던 타마요는 네즈코가 태양 극복할 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리고 네즈코가 태양 극복한 건 한텐구를 통해 무잔에게도 전해져요.

 무잔은 기뻐하며 인간으로 정체 숨기고 있을 때의 엄마랑 가정부 죽이네요.

 

 그리고 1000년 전 회상하는데, 무잔은 몸 약해서 20살까지 살지 못할 거라는 말 들었어요.

 그래서 실력있는 의사에게 약 처방받았네요.

 

 하지만 효과 없다고 생각해 분노해서 의사죽여요.

 그 뒤 자신의 육체 강해진 거 눈치채네요.

 

 무잔 강해졌지만 대신 햇빛 받으면 죽고, 사람의 피 원하게 됐어요.

 피는 사람 먹으면 문제없지만 태양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의사의 약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만드는데 필요한 '푸른 피안화'에 대해서는 의사만 알고 있었다고 해요.

 그 뒤 무잔은 푸른 피안화와 태양 극복 가능한 체질 찾기 위해 천년동안 움직였고, 드디어 태양 극복한 네즈코가 나왔다고 하네요.

 

 한편 탄지로와 애들은 다들 무사해서 기뻐해요.

 하지만 하가네즈카만 아직도 화났네요ㅋㅋ

 

 그 뒤 마을 떠날 때 되자, 왔을 때처럼 눈과 귀, 코 가지고 옮겨줘요.

 다른건 탄지로 부상 심해서 수레로 옮기는 거네요ㅋㅋ

 

 근데 떠나려는 순간, 마을 사람들이 등장해 탄지로 배웅해줘서 마을 벗어날 때까지는 가리는 거 하지 않기로 해요.

 

 이걸로 도공 마을편 다 끝났네요.

 그리고 귀멸의 칼날 4기 제작 결정됐어요!

 4기에는 주 전부 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