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의 아스트라 3화 리뷰

 카나타 내부에 통신기 끊은 범인 있다는 거 듣고 고민에 빠지네요.

 그리고 한 명씩 범인일지 찬찬히 살펴봐요.

 아리에스는 힘든 상황에서 분위기 메이커역 해줬고, 샤르스는 생물에 대한 지식 풍부하고 요리도 잘해요.

 잭은 머리도 좋고 기계에 대해 잘 알아서 여러 면에서 의지 되고, 루카는 손재주가 좋네요.

 키트리는 어머니가 의사라 그런지 의료 지식 가지고 있어요. 

 윤화랑 울가는 아직 잘 모르겠고 푸니시아는 어린애라 후보에서 제외하는데... 이런 거에서 범인 제외하면 수상한데요. 아직 애는 맞지만요.

 슬슬 다음 행성에 들어가려고 잭은 준비하는데, 다른 애들은 화목하게 떠들고 있네요ㅋㅋ 

 이야기 하던 중 아리에스가 6월에 특대생으로 뽑여서 이 학교에 입학 했다니까 푸니시아도 똑같이 6월에 입양되었다고 하네요.

 입양 결정 될 때 원장이랑 어떤 수상한 썬글라스가 이야기 하는 거 들었는데, 처음엔 비고 관련 인줄 알아요.

 근데 카나타 그 이야기 생각해보다 비고가 아니라 B-5, 즉 카나타네 반 클래스라는 걸 떠올려요. 

 그리고 그 때의 내용이 B-5에 모아서 살처분 하라는 거라고 유추하네요.

 지금 애들이 모인게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다같이 죽으려는 걸 수 있다는 걸 알고 당황해요.

 학교에 모았으니까 학교 내 관계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울가의 아버지 교감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울가에 대해서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요.

 거기에다가 이 중에 누군가가 통신기 일부러 망가뜨렸다는 이야기까지 하니까 완전 패닉오네요.

 키트리 다른 애들 의심하며 거리감 두는데... 금발에 외부 단절. 호러영화였으면 처음 죽는 느낌이네요.

 아리에스가 그런 키트리 진정시키는데, 화내다가 3시 되니까 아리에스 배꼽시계 울어서 중단돼요ㅋㅋ

 일단 간식먹고 생각하기로 하네요. 

 키트리 금방 화냈던 거 사과해요.

 먹고 나서 내부의 범인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수도관 터지고, 중력장치 이상해지네요.

 원인은 우주에 떠돌던 돌맹이가 우주선 관통해서 수도관이랑 중력장치실에 구멍생긴 거에요.

 내부의 범인이 아니라서 아리에스 안심하네요.

 일단 루카가 글루건으로 수도관에 생긴 구멍 막아요.

 처음에 윤화가 루카 글루건 전해주려는데 무중력에서 움직임 둔하네요.

 그 다음은 중력제어실에 구멍 막으려는데... 행성에 거의 다 들어와서 빨리 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에요.

 다른 애들 이제 시간 없다고 포기하려는데 아리에스가 발전기 있던 거 기억해내서, 중력제어실까지 케이블 연결해서 전력 보내기로 하네요.

 서로 분담해서 하려는데 윤화 날아온 물 때문에 질식사 할 뻔해서 안정 취하기 위해 빠져요.

 그러면서 과거 회상하는데, 윤화의 어머니처럼 보이는 인물이 윤화에게 방해되지 않게 최대한 눈에 띄지 말라고 하네요.

 윤화의 지금 성격은 어머니 때문인 것 같아요.

다른 애들은 다같이 힘 모아서 케이블 연결해요.

 다 연결하고 이제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벌레가 들어와서 미등록 생물 움직이면 중력 장치 작동 안한다고 하네요.

 벌레 잡으려고 하는데 무중력에서 움직임 제한돼 힘들어요.

 그때 울가가 와서 루카의 글루건으로 벌레 쏴 맞추네요.

 덕분에 무사히 중력 장치 작동해서 행성에 착륙해요.

 다른 애들 다같이 기뻐하는데 윤화 혼자 도움 못돼서 어둡네요. 

 그런 윤하를 아리에스 신경써요.

 그리고 울가는 혼자 방으로 돌아가는데.. 울가 총 가지고 있네요?!

 게다가 루카 말로는 총 법으로 금지 된지 꽤 됐다는데요. 

 울가 너무 대놓고 수상하네요. 너무 수상해서 오히려 범인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