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20화(오로치) 리뷰

 2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제2와 8이 지하조사하러 가는 걸로 시작돼요.

 제8의 멤버들은 숫자가 적으니까 각자 나뉘어서 제2와 같이 가네요.

 아서랑 같이 간 조는 미리 들은 아서 다루는 메뉴얼대로 행동해요ㅋㅋ

 그리고 히나와 중대장의 조에 타카키가 찾아와 자기도 같이 들어가겠다고 하네요.

 그 뒤 지하에 돌입하는데, 저거너트는 타마키랑 같은 조라 기뻐해요.

 그러다 저거너트의 선배인 하지키 소대장이 자기소개하는데,

 타마키 또 럭키 스케베 발동하네요ㅋㅋ

 하지키는 어떻게 된 건지 몰라서 자기 건망증이 심해져 기억 날아간 줄 알아요ㅋㅋ

 그때 갑자기 폭발 발생하네요!

 한편 조사하던 다른 조들도 화염인간과 마주치는데, 저번 화처럼 자폭공격해요.

 화염인간 조종하는 건 전에 나왔던 리츠네요.

 리츠는 자연기사단이라는 흰옷 무리와 같이 소방대 공격해요.

 이번 임무 끝나면 결혼하기로 했던 죠나스가 회상처럼 화염인간에게 껴안겨 사망하고,

 임무 끝나면 아기 출산일에 맞춰 휴가내기로 했던 안톤이 배가 뚫려 사망하네요.

 그리고 이번 임무 끝나면 아껴둔 새신발 신으려고 했던 스니커도 공격받는데,

 그때 제2의 대대장이 도와줘요.

 스니커는 자신의 사망플래그 약해서 살아남았다고 안심하는데.....

 리츠의 시체 조작 능력으로 조종당하는 안톤에게 사망하네요.

 안톤 이외에도 다른 제2의 사망자들 일어나 소방대 공격해요.

 저거너트도 공격당하지만 하지키가 저거너트 몸채로 화염인간들 없애버리네요.

 그리고 저거너트는 또 멀쩡하게 다시 부활해요ㅋㅋ

 하지키는 물체에서 방출되는 열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적의 위치파악한 뒤, 정확한 사격솜씨로 처리하네요.

 그 능력으로 5년전 신인대회에서 최우수 신인대원으로 뽑히기로 했다고 해요.

 하지키가 주변의 화염인간들 다 처리한 뒤, 애들은 다른 동료들과 합류하려고 하는데 아까의 흰 옷 중 한명이 등장하네요.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하지키의 목을 쳐서 죽이고는 자신을 자연 기사단 오로치라고 소개해요.

 그러자 저거너트는 패닉상태 돼서 타마키가 싸우려고 하지만 어떻게 하지키 죽였는지도 모르네요.

 그래서 타마키는 자신의 불꽃 내성 높은 점 믿고 공격 버텨요.

 덕분에 오로치의 공격이 채찍 형태인 거 파악하지만 전혀 저항도 못하고 당하네요.

 타마키는 죽어가는 상황에서 전에 신라가 도움 필요하면 부르라고 한 거 떠올리며 신라 찾는데,

 그때 저거너트가 타마키 도와줘요!

 저거너트는 하지키의 죽음으로 각성해 오로치와 맞써 싸우네요.

 하지만 오로치의 무기인 메두사 휩은 공방일체라 저거너트의 공격 전부 막아내며 반격해요.

 오로치의 계속 된 공격으로 저거너트 처음으로 피 흐르네요.

 오로치는 그런 저거너트에게 마무리 지으려는데,

 저거너트는 오로치의 공격 전부 맞으면서 최대 화력의 공격해서 오로치 쓰러뜨려요!

 이번 화 사망 플래그 밟고 사망한 대원이랑 그 가족들 불쌍하네요.

 활약하는 줄 알았는데 금방 사망한 하지키도요.

 그리고 오로치 오프닝에 나올 때부터 등장 기대했는데 1화만에 퇴장이라 아쉽네요.

 또 나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