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21화(지하) 리뷰

 21화는 저거너트가 오로치 쓰러뜨린 것부터 시작돼요.

 하지만 저거너트 전투로 오른팔과 왼쪽 다리 잃었네요...

 저거너트는 타마키 덕분에 하지키 선배의 원수 갚을 수 있었다며 자기 포기하고 탈출하라고 하지만 타마키는 저거너트도 데려가려고 해요.

 한편 히나와 중대장과 타카키도 화염인간들에게 습격받는데,

 타카키가 마키 평소에도 이렇게 위험한 놈들과 싸우냐고 하니까 히나와는 최전선에서 고기방패로 사용한다고 하네요ㅋㅋ

 그 말 듣고 타카키 화내요ㅋㅋ

 그때 자연기사단 중 한 명인 아이언이 둘 앞에 나타나네요.

 히나와 중대장은 총으로 공격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신라는 조반니와 마주치는데,

 조반니는 맨처음 타카기가 조사할 때 있었던 폭발 사건은 지하에 소방대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였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벌레와의 친화성 높은 몸으로 이번에야말로 신라 데려가려고 해요.

 한편 밖에 있던 마키는 제2와 제8이 지하에 공동 조사하러 간 사실 알게 되네요.

 죠반니는 벌레 다리나 잠자리 같은 눈, 수컷 나방의 헤어펜슬등을 몸에 섞어서 징그럽지만 강한 능력 보여줘요.

 그리고 벌레가 원래는 아도라에서 온 생물이기 때문에 벌레와 융합해 아도라와 근접해지려는 실험의 상과로 지금 몸 나왔다고 하네요.

 한편 아서는 같이 들어간 제2 대원들 도망칠 수 있도록 최후미 맡았어요.

 근데 최후미라면서 엄청 뛰어가 신라랑 죠반니 있는 곳까지 도착하네요ㅋㅋ

 한편 히나와 중대장과 타카키는 여전히 아이언과 싸우는데, 타카키는 히나와가 마키 소방대로 데려갔기 때문에 불신감 엄청나요.

 아이언이 자기 능력 담금질의 방식으로 몸 강화시킨 거라고 말해주는데 마키이야기만 하네요ㅋㅋ

 타카키는 마키에게 위험한 일 시키지 않으려고 하지만 히나와는 마키 충분히 강해졌다고 해요.

 그리고는 타카키의 능력으로 아이언 불꽃 지운 뒤, 히나와가 관절 공격해 쓰러뜨리네요.

 아이언은 자기자신도 약점 알고 있어서 수호자 되지 못했다며 쓰러져요.

 근데 타카키와 히나와는 계속 마키 이야기하네요ㅋㅋ

 한편 타마키는 저거너트 지키며 탈출하려는데,

 자연기사단이 2명이나 등장해요!

 위기의 상황에서 혼다 대대장이 나타나 도와주네요!

 그리고 오비 대대장이랑 발칸, 아이리스도 같이 와요.

 사소리라고 하는 자연기사단 멤버는 오비 무능력자라고 무시하지만, 

 한방에 쓰러지네요ㅋㅋ

 다른 한 명도 얼굴 보여줄 틈도 없이 혼다 대대장에게 쓰러져요.

 그거 보고 타마키는 역시 대대장들 강하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보호만 받았다고 말하는데, 발칸 괜히 위로해주려다 타마키 울리고 아이리스에게 핀잔받아요ㅋㅋ

 그 뒤 리히토와도 합류해 적의 목적이 화염인간들의 화력으로 지하시설 폭파시키는 거라는 사실 추리하네요.

 그걸 위한 화력 부족해 일부러 소방대 지하에 끌여들였던 거네요.

 마지막으로 리츠가 부족했던 화력 채웠으니 이제 신라 확보만 남았다고 하며 21화 끝나요.

 역시 대대장들 강하네요.

 조반니도 일단 대대장에 벌레힘으로 더 강해지긴 했는데... 너무 징그러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