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23화(타마키) 리뷰

 23화는 조반니에게서 들은 아도라 링크 하려면 아도라 버스트거나 아도라와 접촉 했었어야 한다는 이야기 보고하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과거 콘로 중대장과 아도라 링크 했던 것도요.

 그 뒤 신라는 사실 확인 위해 아사쿠사에 오고, 히바나 대대장도 신라 걱정된다고 따라오네요.

 근데 아사쿠사의 사람에게 신라 여자친구로 오해받으니까 부끄러워해요ㅋㅋ

 둘은 콘로 중대장을 찾아 다니다 흰색 옷과 같이 있는 모습 목격하네요.

 하지만 다행히 동료가 아니라 싸우는 중이었어요.

 신라는 콘로 중대장이 잿병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만, 콘로 중대장은 능력도 안쓰고 이기네요.

 그 뒤 신라는 콘로 중대장에게 아도라에 접촉한 적 있는 지 물어봐요.

 그러자 콘로 중대장은 2년 전 대화재 때, 자신의 거울과 같은 오니와 싸웠고 그 오니 쓰러뜨렸을 때 본게 아도라 같다고 하네요.

 히바나 대대장은 콘로가 오니를 자신의 도플갱어로 느낀 거라고 하며, 도플갱어에 대해 설명해줘요.

 그리고 신라는 콘로 중대장이 습격 당한 건 아도라 목격과 관련 있는 건지 생각하는데, 그러다 아도라 목격한 사람들이 다 거기서 상처 입었던 거 떠올리네요.

 그 뒤 신라는 더 강해지는 적 상대하는 방법 베니마루 대대장에게 물어보고, 베니마루는 '화재현장의 괴력'에 대해 알려주기로 해요.

 근데 여러번 가르쳐주는 건 귀찮아서 신라도 데려오라고 해 둘이 같이 다시 오는데,

 이번엔 타마키도 따라왔네요.

 타마키는 저번 일로 책임감 느끼고 강해지고 싶어해요.

 베니마루는 그런 타마키에게 히카케, 히나타와 놀아주라고 하네요.

 애들은 1분 동안 도망치는 술래잡기 하는데, 타마키 애들이라 대충 하려다 얻어맞아요ㅋㅋ

 그래서 불만 가지면서도 일단 제대로 도망치는데... 히카케, 히나타에게 바로 잡히네요.

 한편 신라와 아서는 화재현장의 괴력 익히기 위해 불고문 당해요ㅋㅋ

 타마키는 도망치기 위해 능력까지 사용하지만 또 금방 잡히네요.

 그러자 타마키 다시 도망치며 과거 회상하는데, 원래 타마키는 소방관이 아니라 친구들 따라 시스터 될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우연히 3세대의 능력이 생겼고,

친구들이 동경하던 렛카를 쫒아 제1에 들어가게됐네요.

 그렇게 별 생각없이 소방관이 됐지만 주변에 노력하는 다른 애들을 보고 자신도 노력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리고 귀와 꼬리뿐이라 전체적으로 자신이 동경하던 고양이처럼 변하네요!

 고양이가 된 타마키 스피드 빨라지고 히카케, 히나타도 진심으로 해요.

 그리고 마지막 10초에서 타마키는 신라에게 들은 말 떠올리며 히카케와 히나타 정면돌파하네요!

 그렇게 타마키는 파워업했지만, 신라와 아서는 여전히 불고문 당하는 걸로 23화 끝나요.

 히바나 대대장 오랜만에 나왔는데, 귀여웠네요.

 타마키 강해졌으니 앞으로 전투활약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