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1화 리뷰

 20년 4분기 신작인 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1화 봤어요.

 제목 타이의 대모험쪽이 더 익숙하지만요ㅋㅋ 

 처음은 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리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그 뒤에 나오는 장면 완전 네타인데 리메이크라고 보여주네요.

 그 뒤 OP나오고 다이가 용사놀이 하는 모습 보여줘요.

 그리고 브라스에게 혼나네요.

 다이는 브라스 할아버지에게서 용사이야기를 듣고 용사 꿈꾸지만 브라스는 다이가 마법사 되길 원하고 있어요.

 다이는 친구인 고메에게 상담하던 중 섬에 배가 들어오는 거 발견하네요.

 배에 탄 건 골드 메탈 슬라임을 노리는 가짜 용사일행인데 다이는 진짜인줄 착각해요.

 가짜 용사 파티 중 승려인 줄본은 타이 속여서 친구인 몬스터들 부르게 하네요.

 그리고 나온 몬스터 중에 목표인 골드 메탈 슬라임 안보이니까 다이에게 물어보고, 다이는 그게 고메 가르키는 줄 알고 데리고 가요.

 그사이 브라스 할아버지는 용사 일행이 가짜인 거 눈치채지만 당하네요..

 그리고 고메 데려온 다이도 당하고 고메 빼앗겨요.

 다이는 고메 돕기 위해 쳐들어가기로 하고, 브라스 할아버지는 그런 다이에게 생물 한 마리를 넣는 게 가능한 마법통을 전해주네요.

 다이는 거기에 친구들 넣어요.

 한편 가짜 용사 파티는 왕에게 고메 바치네요.

 왕은 가짜 용사에게 포상으로 로모스 왕가에 전해지는 패자의 관을 하사하려는데,

 그때 다이가 고메 도우러 나타나요.

 근데 가짜 용사 파티 가짜면서 꽤 강하네요.

 다이는 위기에 몰리는데...

 그때 브라스 할아버지가 마왕에게 받았다고 위험할 때 쓰라고 한 금색 마법통 사용해요.

 첫 번째 금색 마법통에는 대량의 슬라임이, 두 번째에는 드래곤이 들어있었네요!

 드래곤으로 상황역전 되는 줄 알았지만 고메 인질로 잡혀서 다시 밀려요.

 근데 처음에 나왔던 슬라임들이 합쳐지더니 킹 슬라임 되네요!

 킹 슬라임 덕분에 고메 되찾고 다이는 가짜 용사 쓰러뜨려요.

 그 뒤 용사 파티가 가짜였던 거 알게 된 로모스 왕은 대신 다이에게 패자의 관을 하사하네요.

 그렇게 사건 끝났는데, 얼마 안있어 새로운 배가 또 와요.

 이번 배는 현자만 탈 수 있는 배라는데, 안에는 파프니카의 공주인 레오나가 타고 있네요.

 근데 레오나는 용사라는데 작다며 무시하면서 첫인상 나쁘게 시작돼요ㅋㅋ

 1화 봤는데, 가짜 용사 파티의 승려 호감이었어요ㅋㅋ

 다음 레오나편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