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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화는 주치와의 재대결로 시작돼요.

 근데 주지는 커다란 철판 사용하는데, 마오는 철냄비 하나 뿐이네요?

 

 게다가 주치는 철판 위에서 화려하게 몽고 징기스칸을 요리하지만,

 

 마오는 조용히 앉아있을 뿐이에요.

 

 하지만 침착해보이는 마오의 태도에 오히려 주치쪽이 겁먹네요.

 

 그 모습을 보고 훼이는 본래 사람은 정체모르는 것에 공포 느끼기 때문에 마오가 주치에게 겁먹었지만, 주치의 정체 안 이상 이제는 주치가 공포 느낄 차례라고 해요.

 

 그 뒤 마오가 먼저 요리 완성하는데, 타조알같이 생겼네요?

 

 근데 알 안에 오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요!

 

 심사가 시작되자 로안 지사는 자기 맛음치라 어떻게 심사할지 걱정하지만 한입 먹자마자 입에서 군침이 흐르네요.

 

 그리고 마오의 요리를 불사조에 비교하며 엄청 칭찬해요.

 

 마오의 요리의 비밀은소금으로 만든 알에 있었네요.

 

 그 뒤 주치의 요리 차례 오는데, 주치는 징기스칸에 철판 밑에서 익힌 비장의 스프 더해요.

 

 시로는 철판 밑이라 보이지 않는 스프를 정확한 타이밍에 꺼낸 거 보고 놀라고, 마오는 주치가 가징 굉장한 후각으로 지금까지의 일들 가능했다고 설명해주네요.

 

 그리고 훼이는 주치의 또 하나의 비밀 밝혀질 거라고 해요.

 

 그 뒤 주치의 요리를 시식하는데....

 엄청 맛없다고 하네요?

 

 그러자 주치는 로안 지사가 맛음치인 거 걸고 넘어지며 판정에 불복해요.

 

 하지만 로안 지사는 징기스칸과 스프 각각으로는 좋았지만 섞으니까 완전 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훼이는 섞은 뒤 한 번 끓였으면 완벽했을텐데 어째서 하지 않았는지 물어봐요.

 그러자 주치는 징기스칸의 향기 사라질까봐 그랬다고 하네요.

 

 그렇게 마오의 승리로 승부 끝나는데,

 

 다행히 건강 회복된 메이리도 와서 축하해주네요.

 

 마오는 메이리에게 비취 돌려주며 데이트 약속해요.

 

 그 뒤 훼이는 주치가 마지막에 맛보기 하지 않은 것이 미각 없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주치가 과거 이야기 해주는데, 주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죽고 혼자 남아 늑대밥이 되는 걸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근데 그런 주치를 카이유가 주워가줬네요.

 

 그 뒤 원래 소질 있었던데다 수련까지 받아 주치 실력 계속 올라갔는데,

 

 병에 걸러 고열에 시달린 후 미각 잃었다고 해요!

 

 그러자 주치는 미각대신 후각을 단련시켜서 오호성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도 자신은 맛있는지 알 수 없어 요리 싫어하게 됐다고 하네요.

 

 마오는 주치의 과거 동정하면서도 메이리에게 독 먹은 건 용서 못한다고 하는데, 주치는 메이리가 갑자기 판정 맞게다고 한 건 계산착오였다며 메이리 좋아했던건 진짜였다고 해요.

 

 그리고는 자신의 젓가락들 부셔버리고는,

 

 갈 곳 정하지 않고 떠나네요.

 (만화랑 달리 처벌 받으러 가지는 않나봐요)

 

 그 뒤 요리 대접도 무사히 끝나고, 다음 요리기구가 있는 곳이 성도라는 것도 알아내요.

 

 그리고 메이리가 특급요리사 옷 수선해줘서 그거 입고 성도로 출발하며 8화 끝나네요.

 

 

 마지막에 주치 돌아가지 않았는데 그럼 아르칸과의 재전 바뀌려나요?

 그리고 다음 화에 미라 나오는 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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