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9화(테이오 골절) 리뷰

 9화는 등교하던 맥퀸이 아침 조깅하는 테이오 발견하는 걸로 시작돼요.

 테이오 복귀 레이스인 타카라즈카 기념에 대한 의욕 넘치네요. 

 

 너무 넘쳐서 차보다 먼저 가요ㅋㅋ

 

 훈련할때도 의욕 넘치네요.

 

 그리고 리더 자리는 골드 쉽이 받았어요.

 

 테이오는 라이스에게서 맥퀸의 천왕상 복수할 거라고 하는데, 전에 붙은 건 잊었네요.

 그때 테이오 상태 별로라 성적 되게 나빴으니까요ㅋㅋ

 그리고 라이스 의외로 아침은 빵 먹는데요.

 

 그 뒤 더비 시작되는데, 위닝 티켓이 1등해요.

 비와 하야히데는 2등, 나리타 타이신은 3등인데, 이 세명 묶어서 BNW라고 부른다네요.

 

 그리고 딕터스는 야스다 기념에서 아깝게 2등 해요.

 

 하지만 다음 시합인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맥퀸이나 테이오 이기고 1등 하려고 의욕 넘치네요.

 

 그리고 터보도 레이스 정해졌는데, G1이 아닌 G3의 타나바타상이라고 해요.

 

 한편 테이오는 오랜만에 회장과 만났네요.

 

 테이오는 약속 지키지 못하고 루돌프 피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극복해 다음 타카라즈카 기념 지켜봐달라고 해요.

 

 그리고 터보는 타나바타상 이기면 테이오에게 도전할 거라고 승부걸지만 애들이 방해하지 말라고 데려가네요ㅋㅋ

 

 근데 테이오 연습 중에 넘어지는 일 발생해요!

 

 테이오 바로 병원에 가는데...

 의사는 이번 3번째 골절이라 만성일수도 있다며 더 이상 달리는 거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테이오는 그 말 듣고 괜찮을 거라고 하지만 손 떨려요.

 

 그리고 테이오의 세 번째 골절은 곧바로 뉴스에 실리네요.

 

 근데 미용사 길에서도 가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머리 잘라버려요ㅋㅋ

 

 그리고 다른 우마무스메들도 테이오 걱정하는데, 터보는 테이오 꼭 돌아올 거라고 하네요.

 

 그 뒤 테이오는 자기 방에서 타카라즈카 기념 봐요.

 우승은 맥퀸이 차지했네요.

 

 그리고 곧바로 테이오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뉴스 나와요....

 

 그 뒤 테이오 다시 연습장에 복귀하는데, 애들은 테이오 진짜로 은퇴하는지 걱정했다며 눈물 흘리네요.

 

 그리고 테이오는 가만히 있으면 근질거린다며 다시 자기가 리더로서 서포트 하겠다고 해요.

 그렇게 골드 쉽의 리더 금방 끝났네요ㅋㅋ

 

 그 뒤 테이오는 애들 물건 사러 가는데...

 지나가던 시민에게서 지금까지 수고많았다는 격려받아요...

 

 게다가 꿈에서는 애들 따라가지 못해 뒤쳐지는 꿈 꾸네요.

 

 한편 트레이너는 테이오 다시 달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 맥퀸에게 상담하는데, 맥퀸은 테이오 믿을 뿐이라며 트레이너도 테이오 불안해질테니까 너무 자기 탓하지 말라고 해요.

 

 근데 테이오 둘의 대화 다 들었으면서 티내지 않네요.

 

 그리고 스피카 애들이 전처럼 특제 드링크 만들어주니까 일부러 밝은 모습 보여줘요.

 

 그 뒤 테이오는 연습하는 맥퀸 발견하고, 맥퀸은 테이오 돌아올거라고 믿어서 특훈 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테이오는 달리는 맥퀸보며 자기는 더이상 저렇게 달릴 수 없다며 눈물흘리며 9화 끝나요.

 

 

 2기 테이오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부상기간 너무 많네요.

 이러다 마지막 화에 부활하면서 끝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