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술사의 재시작 8화(이브) 리뷰

 8화는 전에 나온 마왕 같은 여자애 등장하며 시작돼요.

 

 그 뒤 케얄가의 모습 보여주는데, 플레이아의 지팡이 수리하고 있네요.

 

 케얄가는 플레이아의 마력에 견딜 지팡이 구해야겠다면서 용사만이 쓸 수 있는 최강의 무기인 신장무구 떠올려요.

 신장무구는 기본 보옥의 형태에서 용사가 만지는 순간 그에 맞는 무구로 바뀌는데, 지오랄 왕국에는 3개밖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케얄가는 신장무구 받지 못했었다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블라닛카에 도착하는데, 진짜로 인간과 마족이 공존하고 있어요.

 

 블라닛카는 원래 지오랄의 국경도시였지만 20년 전 마족이 침공하자 왕국은 블라닛카 포기했다고 하네요.

 근데 예상외로 마을은 파괴되지 않고 사람과 마족이 공존하게 되었다고 해요.

 

 케얄가도 자세한 사정은 모르기에 일단 주점으로 가 손님들과 합석하면서 이야기 듣는데,

 

 20년 전 이곳의 영주와 마족과 교섭을 해 같이 살도록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로 협력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마물에게 마력을 가진 인간의 피는 먹이가 되기에 세금의 일부를 피로 지불하는 거 선택할 수 있는 거라고 해요.

 

 그 뒤 식사 오는데, 자리 부족해서 한 명 더 합석하게 되네요.

 

 근데 그게 맨처음에 나온 여자애에요!

 

 케얄가는 보자마자 아직 어리지만 과거에 만났던 마왕인 거 눈치챘지만 그녀는 아직 마왕후보라고 뜨네요.

 그래도 이미 굉장한 마력량 가지고 있다고 해요.

 

 케얄가는 여자애에게 같이 식사하자며 권유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봤던 마왕이 이야기 하는데, 같이 먹던 손님에게서 그건 흑익족이라며 현 마왕이 종족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하는 중이라는 거 알려줘요.

 

 그 뒤 여자애는 식사마치고 바로 떠나려고 하지만 케얄가는 앞에 조심하라고 경고해주네요.

 

 그리고 곧바로 적의 습격 시작돼요!

 여자애는 플레이아와 세츠나가 겨우 막는 적의 공격을 간단히 막지만,

 

 상대가 쏜 독화살에 당하네요.

 

 그러자 케얄가는 보수는 출세하고 줘고 되니까 자기 고용하라고 해요.

 

 그리고 여자애가 받아들이자 적 한 명 죽인 뒤 여자애 데리고 도망치네요.

 

 그 뒤 케얄가는 자신이 용사인 것과 4년 후 마왕이 되는 여자애 만났다는 이야기 해요.

 

 여자애는 케얄가가 용사인 거 알고 경계하지만, 케얄가는 여자애의 이름은 이브리스 부르며 지금의 마왕이 선대 마왕이었던 흑익족 두려워해 몰살시키려는 상황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에게도 네가 마왕이 되는게 좋다며 그때까지는 지켜주겠다고 해요.

 

 이브리스는 그래도 용사 믿을 수 없다며 떠나려고 하는데, 케얄가는 이브리스에게 부족한 것들 이야기하며 이대로면 등 뒤의 날개 더 무거워질거라고 하네요?

 8화 시작할 때 이브리스의 날개에 들어간 붉은 구슬은 살해당한 흑익족의 영혼이었어요.

 

 케얄가는 자신이 협력해 지금의 마왕 죽이면 살해당한 영혼들의 원수도 갚을 수 있고 생존자들도 구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의 본래 목적인 마왕의 심장을 지금 마왕 죽이면 보수로 받아가겠다고 하네요.

 이브리스는 하룻밤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케얄가가 플레이아, 세츠나랑 H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브리스의 호칭 이브로 바뀌었네요.

 이브는 자기에게도 같은 짓 할까봐 걱정하지만 케얄가는 억지로는 안한다고 해요.

 

 근데 곧바로 이브 도발하더니 결국 하려고 하면서 8화 끝나네요.

 

 

 안한다는 말한지 2분도 안돼서 하려고 하는 거 보면 역시 케얄가는 치유가 아니라 성욕의 용사 같아요ㅋㅋ

 뭐 여기 나오는 애들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요.

 다음 화엔 이브 도와서 마왕 잡는 이야기 나올 것 같은데, 케얄가 지금도 사기캐릭인데 마왕의 심장까지 손에 넣으면 얼마나 사기캐릭 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