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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시체 처리장에 도착한 걸로 시작돼요.

 그 뒤 레키가 클리오와 같이 위로 전이하니까 둘은 쫒아가네요.

 

 근데 사다리 끊겨서 날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게 되자 오펜은 마법 쓰려고 하지만 네임 온리 떠올려 실패해요.

 

 그러자 대신 매지크가 하지만 도중 마술 사라져 떨어질 뻔하네요.

 

 오펜은 그런 매지크 도우면서 아직 마술 제어 어중간해서 마술 쓴 뒤에는 반작용으로 쇠약해진다며 생각 없이 마법 쓰지 말라고 해요.

 하지만 매지크는 오펜이 마술 쓰지 못해서 쓴 거라며 대드네요.

 

 그때 위에서 클리오의 비명소리가 들려 서둘러 위로 올라가요.

 바로 위에는 감옥으로 거기서 죽은 사람들을 시체 처리장에 버리던 거였네요.

 

 오펜은 매지크에게 마술 완전히 제어할 수 있을 때까지는 쓰지말라고 해요.

 

 그리고 클리오 찾는데,

 

 클리오가 비명 질렀던 건 고문당한 사루아를 시체로 착각했기 때문이네요.

 

 클리오 전에 사루아의 뒤통수 쳤으면서 그런 경우 많아서 기억못한다고 해요ㅋㅋ

 

 그때 감시들이 감옥 안으로 들어오고,

 

 오펜은 마술써서 쓰러뜨리려고 하는데, 또 네임 온리의 말과 목소리 떠올리며 쓰러지네요.

 

 그 뒤 깨어나니 이미 매지크가 처리한 뒤에요.

 사루아의 상처는 레키가 치료해주네요.

 

 오펜은 애들에게 자신이 마술 쓸 수 없는 상태라는 거 밝혀요!

 정확히는 아예 쓸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구성을 짧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뒤 감시 교대 오기전에 도망치는데, 일단 사루아의 형인 라포앙에게 가기로 해요.

 

 도망치면서 위그드라실 신전에 대한 이야기도 하네요.

 사루아 말고는 이곳은 300년 전 천인이 최대이자 최고의 요새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천인의 기술로 만들어졌는데 손상될 만큼의 무언가가 있었을 거라고 하네요.

 

 근데 오펜은 또다시 네임 온리의 목소리 들리면서 쓰려져요.

 

 그 뒤 차일드맨의 이야기 나오는데...

 차일드맨의 본명은 알프레드 마인스로 천인 종족의 장로인 이스터시바의 아들이자 제자라고 하네요!

 차일드맨은 이스터시바에게 마술, 지식, 전투등 온갖 교육을 받고, 성역과 인간계의 중개 요구받아 성역에 가장 가까운 인간령인 최접근령의 영주가 되었다고 해요.

 

 근데 천인종족이 갑자기 인간 마술사 사냥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때 마술사의 마을인 타프렘도 세계도탑 빼고는 사라졌어요.

 

 그리고 차일드맨은 전쟁 끝내기 위해 이스터시바를 암살하러 가네요.

 

 근데 이스터시바는 자신들의 목적이 멸망 막는 거라고 하며 차일드에게 어떤 진실을 알려줘요.

 

 그리고는 자신의 남은 힘 다 써서 차일드맨을 미래로 보내네요!

 

 그리고 미래에 온 차일드맨은 자신의 이름을 차일드맨 파우더필드로 개명한 뒤, 이스터시바가 말했던 것처럼 후계자 키우기로 하며 타프렘으로 향하는 걸로 7화 끝나요.

 

 

 네임 온리의 저주 되게 오래가네요.

 그리고 차일드맨 사실 이스터시바가 보낸 과거의 사람이었어요.

 설정만 보면 주인공급인데 초반부터 죽어버렸네요...

 차일드맨은 죽기 전에 자기가 키운 제자들로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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