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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는 카이유가 태산에 있는 전설의 요리기구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같은 오호성 중 한명인 엔케이가 말도 없이 가져왔다고 하네요!

 

 한편 레온과 쉐르는 돈황에 있는 전설의 요리기구 찾으러 가던 도중 쉐르가 지치자 레온은 근처 마을에 말 빌리러 가요.

 

 근데 기다리던 쉐르는 오아시스 발견하고 물마시러 가네요.

 그리고 거기서 눈물 흘리는 푸른 눈의 여성을 만나요.

 

 여성은 일사병 일으킨 쉐르를 간호해준 뒤, 자기 돈황에 가야한다며 떠나네요.

 

 그 뒤 돌아온 레온과 같이 쉐르는 돈황에 가지만 전설의 요리기구가 아닌 아까의 여성을 찾아요.

 

 레온은 마오랑 헤어진데다 돈황의 지도 절반을 샹에게 빼앗겨 급한 상황인데 뭐하는 거냐고 하는데, 쉐르는 자기 사랑에 빠진 거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레온과 떨어져 계속 그녀를 찾던 쉐르는 마침내 발견해요.

 

 쉐르는 오아시스에서 자기 도와준 답례로 식사대접 하고싶다고 하지만 여성은 기다리는 상대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쉐르는 자기도 남아서 같이 기다려요.

 

 근데 저녁이 될 때까지 그 상대는 나타나지 않네요.

 

 그래도 여성은 오늘 쉐르가 같이 있어줘서 좋았다며 답례로 같이 식사하자고 제안해요.

 

 그 뒤 쉐르와 여성은 같이 식사를 한 뒤 밤까지 같이 보내네요.

 

 그리고 다음 날, 여성은 또다시 같은 장소에서 누군가 기다려요.

 근데 기다리는 건 오늘까지만 하고 오늘도 안오면 다른 곳에 갈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장소 쉐르가 정해주면 좋겠다고 하자 쉐르는 기뻐해요.

 그 뒤 여성은 쉐르의 이름 물어보는데, 이름 듣고 묘한 반응하네요.

 

 그리고는 쉐르에게 전설의 요리기구의 지도 달라고 해요!

 사실 여성은 오호성 중 한 명인 '청안호' 미라였고 기다리던 상대는 쉐르였네요!

  둘은 돈황의 지도를 걸고 요리승부해요.

 

 한편 샹은 레온의 감시를 하던 중 들키네요.

 

 그리고 레온을 미라와 쉐르가 요리승부한 곳으로 데려가는데...

 레온은 미라가 쉐르의 비장의 요리와 완전히 똑같은 요리를 낸 거에 놀라요.

 

 게다가 똑같은 요리인데 쉐르가 진 거에 의문 가지네요.

 

 그리고는 미라에게 다시 돈황의 지도를 걸고 요리승부 제안해요.

 

 그걸 미라가 받아들이고 심사는 샹이 하기로 하네요.

 

 그리고 요리 시작하는데, 미라는 레온과 똑같은 기술을 흉내내요!

 

 거기다가 자신의 특기인 향신료를 사용해 차이를 벌리는 방식으로 승리 얻는다고 하네요.

 

 근데 레온은 어째서인지 기껏 볶은 청초육사에 스프 붓는 기행 저질려요.

 샹은 무슨 의미로 하는 건지 모르지만 어차피 미라가 다 복사하는데다 향신료로 플러스하니 문제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미라의 요리부터 시식에 들어가는데...

 역시 아까 스프 부운 것 때문에 맛 별로에요.

 그래도 레온의 요리도 마찬가지니 문제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때 미라가 해체한 내장에 칼자국이 나있는 걸 로코가 발견해요.

 근데 어째서인지 똑같이 한 레온의 조리대에는 내장이 안보이네요?

 

 그러자 레온은 자신이 만든 요리 버리고 자신이 진짜로 만든 요리는 내장요리였다고 꺼내며 9화 끝나요.

 

 

 이번 화 미라 나왔는데, 눈 예쁘네요.

 그리고 샹 리액션 좋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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