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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는 가필과 엘자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엘자는 마수들에게 친구가 당하지 않을지 걱정되지 않냐고 하는데, 가필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정작 스바루는 무리라고 하지만요ㅋㅋ

 

 하지만 걱정하는 페트라의 모습을 보고 힘내기로 마음 먹으면서 현대지식 꺼낸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마수 유인해 분진폭발 일으키려고 해요!

 하지만 불발되네요ㅋㅋ

 

 대신 오토가 가지고 있던 기름으로 불붙여서 마수 처리해요.

 

 근데 화력 너무 좋아서 저택 붙타네요.

 

 애들은 비밀통로로 도망치려고 하는데... 스바루는 오토에게 렘 맡겨요.

 

 그리고 베아트리스 구하기 위해 남기로 하네요.

 스바루는 페트라에게 베아트리스 데리고 오면 친구 되어달라고 해요.

 그리고 자기 불타 죽으면 오토의 기름때문이라고 무덤에 적어달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에밀리아는 마지막 시련에 도전해요.

 

 이번 시련은 비극적인 미래들의 모습 보여줘서 에밀리아의 의지 꺽으려고 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깨어난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렘이 깨어나 있는 미래의 모습을 봐요.

 에밀리아는 그쪽으로 손을 뻗는데,

 

 갑자기 초원으로 이동되네요.

 

 에밀리아는 다과가 놓여진 테이블에 이동하는데, 등 뒤에 미네르바가 나타나요.

 

 미네르바는 뒤 못돌아보게 하면서 에밀리아 만나기 거부하는 에키드나의 대신 3번째 시련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미래 보여준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안좋은 거만 잔뜩 보여준 건 에키드나가 일부러 한 거라고 해요.

 미네르바는 이야기를 들은 에밀리아가 안심한 표정 짓자 이유 물어보는데, 에밀리아는 그런 미래 될 수도 있지만 안 될 수도 있다는 거 알면 자기는 힘 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서라면 무리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요.

 

 

 그 말에 미네르바는 에밀리아 엄마랑 다르게 강하다고 하네요.

 그러자 에밀리아는 자기 엄마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지만 미네르바는 가르쳐줄 수 없다고 해요.

 에밀리아는 그렇다면 묻지 않겠다고 하면서 자기 엄마는 포르투나 엄마라고 말하네요.

 

 그러자 미네르바는 눈물 흘리면서 에밀리아 껴안아줘요.

 

 그리고 출구 만들어 에밀리아 보내주네요.

 

 에밀리아는 가기 전에 또 만나면 에키드나나 다른 마녀들까지 해서 다과회 하고싶다고 말하고, 미네르바는 받아들여요.

 

 그 뒤 에밀리아는 다시 묘소에서 깨어나네요.

 

 그리고 결계의 중심에 도착하는데.. 거기에는 에키드나와 닮은 여성이 누워있다고 해요.

 (죽었을때랑 꿈속에서의 모습 나이차 있어서 그런 거려나요?)

 에밀리아는 술식의 핵인 부분을 주먹으로 내려쳐 결계 파괴해요.

 

 그리고 묘소 나오는데,

 

 밖은 눈보라가 치고 있네요?

 

 한편 가필과 엘자의 싸움 계속 되는데, 메일리와 프레데리카도 합류해요.

 

 그리고 최후의 싸움 시작되네요.

 

 가필은 수인화돼서 엘자 날려버리고 거대한 마수 처리해요.

 

 하지만 엘자는 자기의 상처는 낫지만 가필은 점점 만신창이 된다고 하네요.

 근데 가필은 엘자가 불사신이 아니라 흡혈귀라는 거 눈치챘다고 해요.

 그리고 흡혈귀라면 재생에 한계 있는 거 알기 때문에 앞으로 나쁜 짓 안한다면 놔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엘자는 자신의 과거와 처음으로 배 갈랐을 때의 이야기하며 그만두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둘은 다시 붙는데,

 

 메일리의 머리 위에 천장이 떨어지자 엘자는 메일리 도우려고 하네요.

 하지만 프레데리카가 먼저 메일리 데리고 저택에서 나가요.

 

 그리고 메일리에게 정신 팔렸던 엘자는 가필에게 당하네요.

 

 가필은 아까 죽였던 거대한 마수로 엘자 마무리해요....

 

 한편 렘, 팩과 로즈윌의 싸움도 계속 되고 있네요.

 

 근데 팩이 에밀리아가 불러도 나오지 않았던 거는 로즈윌이 술법걸어서였어요.

 로즈윌은 에밀리아가 풀죽은 상태로 있도록 일부러 꾸몄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에게 훌륭한 것은 전부 과거에 있다고 해요.

 또 로즈윌은 람에게 소원인 복수 이루고 행복해지길 바랬다고 하는데,  

 

 람은 자신이 로즈윌 사랑한다고 고백하네요!

 

 그 말에 로즈윌은 마을이 멸명하는게 된 원인과 관계된 자신을 증오하는게 아니라 좋아한다는 말 받아들이지 못해요.

 람은 처음엔 증오했지만 지금은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로즈윌은 전혀 믿지 않네요.

 

 그리고 다시 전투 시작되는데, 팩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 것처럼 속여서 로즈윌의 의식을 집중시키고 람이 달려들어 예지의 서 뺏어요! 

 

 그리고 람이 예지의 서를 불태우고 로즈윌이 람 공격하면서 23화 끝나네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은 마녀들이 에밀리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리고 에키드나 무언가 꾸미고 있네요.

 

 

 이번 화의 람 예쁘게 나왔어요.

 그리고 엘자 1화부터 등장했었는데 이걸로 끝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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