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10화(트윈 터보,테이오) 리뷰

 10화는 테이오가 팀 스피카 그만두기로 하는 걸로 시작돼요.

 

 한편 블랙은 테이오를 위해 직접 부적 만드네요.

 

 그리고 스피카 애들은 최근 테이오 안오는 거에 대해 잡일 너무 시켜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폐셜 위크가 아이디어 내는데,

 

 당근으로 부실까지 유인하는 거네요ㅋㅋ

 테이오 부실 앞까지 왔다가 그냥 돌아가요ㅋㅋ

 

 그리고 맥퀸은 테이오가 어떻게하든 자신은 테이오가 도전하기에 합당한 최강의 우마무스메 되겠다고 하는데,

 

 그때 테이오는 트레이너에게 탈퇴서 제출하네요...

 

 한편 트윈 터보는 간만에 큰 상에서 승리했다고 해요.

 트윈 터보는 스스로를 테이오 평생의 라이벌이라고 자칭하네요.

 

 근데 테이오는 그때 루돌프를 만나 달리기 그만두기로 한 거 전해요...

 

 그리고 트레이너는 하나씨에게 같이 술 마시자고 권유하네요.

 

 그 뒤 테이오는 트레이닝 안하게 됐으니 일단 놀기로 해요.

 도중 오구리 캡 2번 등장하네요ㅋㅋ

 

 그리고 기숙사로 돌아오는데, 블랙이 부적 전해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테이오는 부적 받지 않으면서 목표로 하는 거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숙사 방에 도착하니 트윈 터보의 도전장이 놓여 있어요.

 

 한편 트레이너는 하나씨를 만나 테이오가 다시 달리는 모습 보고싶지만 본인이 받아들였다면 억지 부릴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적어도 테이오 성대하게 보내주고싶다고 해요. 

 

 그 뒤 트레이너는 스피카 애들에게 테이오 은퇴이야기 전하네요.

 

 그때 마침 테이오가 자기 짐 가지러 들어와요.

 

 그러자 트레이너는 지금까지 응원해준 사람들을 위해 9월에 있는 가을 팬 대감사제에서 무대에 서달라고 하네요.

 

 스피카 애들도 협력하기로 해요.

 

 그리고 맥퀸은 테이오 은퇴해도 최강의 우마무스메로 남기 위해 계속 달릴 거라고 하네요.

 

 그 뒤 가을 팬 대감사제 준비하는데,

 

 트윈 터보가 저번의 도전장에 대해 물어보러 찾아와요.

 

 테이오는 자기 은퇴에 대해 말하지만 트윈 터보는 납득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곧 있는 올 커머에서 우승하면 승부하자고 해요.

 

 하지만 테이오는 부정적인 반응 보이네요.

 

 그 뒤 트윈 터보는 카노푸스에 돌아와 테이오에 대한 이야기해요.

 

 그리고 자기가 우승하는 모습 테이오에게 보여주고싶다고 하는데, 그 날 하필이면 대감사제랑 겹친다고 하네요.

 그거 듣고 트윈 테일 눈물 흘리지만 카노푸스의 트레이너가 무슨 아이디어 떠올려요.

 

 그 뒤 시간이 흘러 가을 팬 대감사제의 날 되네요.

 테이오는 찾아준 팬들 앞에서 자기 은퇴 말하려고 하는데,

 

 블랙이 끼어들어서 테이오 다시 달리는 거 기다릴 거라고 해요.

 

 그리고 트레이너도 테이오에게 다시 달려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사람들 다같이 테이오 다시 돌아와 달라고 소리쳐요.

 테이오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그때 전광판 화면이 트윈 터보의 경기로 바뀌네요.

 아이디어가 기기 빼앗아서 중계 트는 건데, 복면 쓴 거 웃겨요ㅋㅋ 

 

 그리고 트윈 터보는 약속대로 우승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그 뒤 스피카의 애들도 나와서 다같이 테이오의 복귀 원하고, 테이오는 다시 해보기로 하며 10화 끝나요.

 

 

 테이오 은퇴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하네요.

 그리고 이번 화 트윈 터보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