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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는 장난감 가게에서 대회하는 걸로 시작돼요.

 사토코는 계속 루프한 탓에 이전의 리카처럼 대회 지루해하네요.

 

 근데 사토코는 케이이치에게 계속 루프하면서 신경쇠약 한번에 전부 끝내는 모습 보여줘요!

 

 그거에 대해 좋은 눈이 나오길 바라는 리카와 달리 자기는 좋은 눈이 반드시 나오도록 공작해둔다고 하네요.

 이거 보니 사토코는 루프하는 거에 대해 되게 편한 아이템 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 죽거나 다른 애들 죽는 것도 별로 신경안썼던 것 같네요... 

 

 그 뒤 사토코는 여성에게 이름 없으니 부르기 어렵다고 하는데, 여성은 그럼 사토코가 지어달라고 해요.

 사토코는 갑자기 이름 지어달라고 해서 당황해 에...우...아...하는데 여성은 에우아를 자기 이름으로 하네요ㅋㅋ

 

 그리고 사토코는 루프하는 사람 아닌데 다른 조각의 기억 가지고 있는 인간있는 것 같다며 질문해요.

 그 예시로 츠미때의 케이이치 나오네요.

 

 그러자 에우아는 자기 힘 강력해서 힘 쓸때마다 작은 영향이나 변화 누적되어간다고 해요.

 리카는 그걸 기적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영향은 불가역적이라 루프 할때마다 더 커지고, 루프하는 사람과 가까울수록 영향받기 쉽다고 해요.

 리카에게 가장 영향 받는 사토코가 여기 온 것처럼요.

 

 그 말 듣고 사토코는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이 영향받을 거 생각해요.

 

 그리고 곧바로 고독사한 텟페이의 모습 보여주는데,

 

 플래시백 한 거였네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야쿠자같은 인물들에게 맞아 죽는 플래시백 봐요.

 

 그 뒤 텟페이는 파칭코에 가는데,

 

 거기서 딸을 데려온 사람 보네요.

 

 그리고 여자애를 보고 사토코 생각 났는지 파칭코 경품 교환하고 남은 걸로 과자 교환해요.

 

 그 뒤 오랜만에 히나미자와에 오지만 원래 사토시, 사토코와 살던 곳은 아무도 살지 않아 방치됐네요.

 

 그래서 마을 걷는데, 도중 장보고 오던 사토코와 우연히 마주쳐요.

 사토코는 텟페이 보자마자 겁먹네요.

 

 근데 텟페이는 경품으로 교환한 과자 자기 안먹는다며 사토코에게 줘요.

 

 그리고 또 파칭코에서 과자 받게 되면 주러 와도 되냐고 하네요.

 

 그 날 밤, 사토코는 텟페이에게 받은 과자보면서 생각에 잠겨요.

 

 그리고 다음 날, 사토코는 불량배들과 시비 붙지만,

 

 텟페이가 나타나 돕네요.

 

 근데 숫자에서 밀려서 당해요ㅋㅋ

 그러다 다행히 경찰이 와서 상황 종료되네요.

 

 그 뒤 텟페이는 경찰서에 가 취조받는데,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싸웠다고 해요.

 

 하지만 오오이시가 와서 다른 목격자들도 있고 무엇보다 사토코가 자기 도와줬다고 증언했다고 하네요.

 사토코의 증언 덕분에 텟페이는 아무 조치없이 풀려나는데, 경찰서 앞에 사토코가 기다리고 있어요.

 

 사토코는 전과 달라진 텟페이에 대해 묻고,

 

 텟페이는 꿈에서 자신의 죽음 계속 봤기에 이대로면 고독하게 죽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러자 사토코는 무료로 간병받고 싶은 것뿐이지 않냐고 따지네요.

 그 말에 텟페이는 스스로도 면목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능하면 가끔식이라도 같이 밥 먹어줄 수 있냐고 해요.

 

 그리고 자신 바뀌겠다며 화해의 손 내미는데,

 

 사토코는 잡으러고 하다가 트라우마 떠올려 뿌리치네요.

 

 하지만 텟페이는 그런 사토코에게 화도 안내고 다음에 다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 하며 떠나요.

 

 

 이번 화 텟페이 너무 착해졌네요!

 미나고로시때의 애들처럼 텟페이도 다른 조각의 영향으로 변했어요.

 솔직히 이대로 엔딩가도 될 것 같은데 다음 화에 무언가 있어서 망하겠죠.

 그리고 망하는 원인은 사토코가 루프 너무 남발한 거랑 에우아가 말한 루프의 영향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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