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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는 저번 화에 이어 히드라랑 싸우는 걸로 시작하는데, 칼 전혀 안먹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마녀 할머니의 잔소리 듣고서야 바위에 깔린 사람 돕네요.

 

 다이는 히드라의 얼굴 노리는데... 안그래도 수명 다 된 검이었기에 부서져버려요!

 

 한편 포프는 드래곤들을 한 곳으로 모은 뒤, 마트리프에게 배운 비장의 주문 베탄 사용하네요!

 

 포프는 그걸로 전부 쓰러뜨린 줄 알지만,

 

 두마리가 살아남았어요!

 

 한편 다이는 검대신 마법하지만 그것도 통하지 않네요.

 

 그러자 마녀 할머니는 드래곤 킬러 빌려주라고 하지만 상인은 자기 꺼라고 넘겨주지 않아요.

 

 그때 포프가 처리하지 못한 드래곤 2마리가 달려오고,

 

 다른 사람들이랑 상인은 드래곤 킬러도 놓고 도망치네요.

 

 그리고 드래곤은 레오나를 노리는데...

 

 그때 다이의 이마에서 드래곤의 문장이 빛나요!

 

 그리고는 드래곤 간단히 제압하고 바위에 깔린 아줌마도 도와주네요.

 

 근데 마녀 할머니와 메를르는 다이를 보고 전설의 드래곤의 기사라고 해요.

 

 그 뒤 다이는 드래곤 킬러를 사용해 히드라도 처리하네요.

 

 그리고 아까 전의 여자애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여자애는 다이보고 무섭다고 피해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의 반응 보이네요.

 

 그때 킬번이 나타나 다이가 너무 인간과 동떨어진 싸움을 보여줘서 겁먹은 거라고 말해요.

 

 그리고 이번 싸움으로 다이의 정체 알았다는 말과 곧 진짜 초룡군단장이 나타날 거라는 말 남기고 사라지네요.

 

 킬번이 만졌던 드래곤 킬러는 부서져요.

 

 다이는 자신의 정체라는 말에 동요하고, 레오나는 마녀할머니에게 아까 말한 드래곤의 기사에 대해 물어보네요.

 그러자 할머니는 자신을 점술가 나바라라고 소개하며 다이를 자신의 조국인 테란 왕국에 전설로 기록된 드래곤의 기사라고 해요.

 

 한편 흉켈은 기암성을 쫒다 바란에게 멸망당한 카알 왕국의 병사와 마주치네요.

 

 그 뒤 애들은 나바라 할머니를 따라 테란 왕국에 가는데, 왕국이라기보다는 시골 마을 느낌이에요.

 

 근데 다이는 초조해하며 빨리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고싶어하네요.

 

 나바라와 메를르는 그런 다이를 데리고 유적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다이의 이마에 있는 것과 같은 문장 있어요.

 나바라는 테란이 용의 신을 섬기는 나라이고, 이 문장을 가진 자를 드래곤의 기사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근데 이들이 드래곤의 기사에 대해 알고 있는 건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뿐이에요.

 대신 호수 바닥에 있는 누구도 다가갈 수 없는 신전에라면 실마리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신전에 가보려는데 다이는 혼자 가겠다고 해요.

 다이는 자신이 섬에 있을 때 몬스터들은 자기가 몬스터 아니라고 따돌리지 않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인간 아닌 거 알면 다가오지 않을 거라며 미움받지 않기 위해 자기 혼자 알아보고 오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가 들어가자 포프는 다이가 몬스터라도 동료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며 분해해요.

 

 한편 다이는 신전에 들어가는데, 이곳은 드래곤의 기사만 들어올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이는 안에 있던 용수정에게 자신이 인간인지 몬스터인지 묻지만, 용수정은 둘 다 아니고 용의 신, 마족의 신, 인간의 신에 의해 만들어진 궁극의 생물이라고 해요!

 

 다이는 어째서 그런 생물 만들었는지 묻는데, 그때 또 다른 드래곤의 기사가 신전에 들어오네요?!

 

 게다가 그건 마왕군 초룡군단장 바란이에요!

 

 다이는 자기 없애려고 온 줄 알지만, 바란은 오히려 다이에게 자기 부하돼서 같이 인간을 멸망시키자고 하네요.

 

 

 드디어 바란과 다이 만났어요.

 솔직히 다이가 레오나나 아방 못만나고 바로 바란 만났으면 같은 편 되는 전개도 가능 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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