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업 24화(완)(사토코와시7) 리뷰

 24화는 저번 화 텟페이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작되는데, 사토코는 그것조차 이용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대신 다른 문제 있다고 해요.

 

 그러면서 마츠리바야시 후반부의 타카노 궁지에 몰린 부분의 조각 보는데,

 

 마츠리바야시와 달리 타카노 여기서 자살하네요.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요.

 

 직후에 노무라에게 전화오는데,

 

 노무라는 종말작전 중지되면 할아버지의 논문 비웃음거리 될 거라고 하며 타카노가 그만두지 못하게 하네요.

 

 그 뒤 타카노는 할아버지 죽은 뒤 한 번도 열어본 적 없던 할아버지의 앨범을 열어봐요.

 

 근데 거기에는 타카노 앞으로 된 편지가 들어있었네요?

 

 그 뒤 사토코가 정기 검진 받으러오는데, 타카노는 사토코에게 자기 진료소 그만둘까 생각 중이라고 해요.

 

 아까 본 편지에는 할아버지의 메세지가 들어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자기의 연구가 본래 타카노가 보낼 수 있었던 근사한 인생 빼앗은 건 아닌지 걱정돼 그만두길 바라지만 기뻐하며 자기 도우려는 타카노에게 직접 말할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신 편지 남겨두고 만약 발견하면 연구 그만두도록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고 해요.

 타카노는 그 편지 본 것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네요.

 

 그 뒤 와타나가시 날이 되는데,

 

 사토코는 리카의 연무대신 타카노와 토미타케 찾으러 가요.

 

 그리고 타카노는 토미타케에게 종말작전에 대해 말하기로 하네요!

 

 덕분에 이 조각에서는 참극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에우아는 그걸 보고 참극의 룰 전부 소실된 세계라고 하며, 기억의 누적은 불가역적이기 때문에 더 이상 참극 안일어날거라고 하네요.

 

 근데 사토코는 리카가 히나미자와에 남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오야시로님 돼서 참극 일으키려고 해요! 

 

 이를 위해 타카노가 토미자와에게 H173 쓰려고 꺼냈다 마음 바뀌어 방치해둔 케이스에 다가가 무한 컨티뉴로 비번 알아내 H173 챙기네요!

 

 에우아는 참극 일으키는데 양심의 가책 느끼지 않는냐고 하지만 사토코는 어차피 중간 과정은 꿈이나 환상과 마찬가지라고 해요.

 그러면서 리카와 함께 히나미자와에서 사는 미래 만들겠다고 하며 24화 끝나네요.

 

 

 이걸로 쓰르라미 업편 다 끝났어요.

 타카노 오랜만에 나왔는데 예뻤네요.

 그리고 노무라도 출연있어서 좋았어요.

 결국 이전까지의 사건은 사토코가 H173으로 발병시킨 거였네요.

 근데 아무리 중간의 조각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고 해도 부활동 멤버들 발병시키는 건 좀 선넘은 것 같아요.

 3분기에 방영하는 졸편에서 리카랑 부활동 애들이 참교육 시켜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