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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화는 흉켈이 저번 화에 만난 병사와 같이 카알 왕국에 가는 걸로 시작돼요.

 

 병사는 자기 형이 바란과 칼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이마가 빛나자 한 방에 쓰러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흉켈의 도움 받아 잔해에 깔린 형의 시체 꺼내는데, 가슴에 드래곤의 문장이 박혀있어요!

 

 한편 다이는 바란의 부하가 되자는 제안 거절하지만 바란은 드래곤의 기사로서 본래의 역할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과거 드래곤족과 마족, 인간족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해줘요.

 

 세 종족은 세상을 차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싸웠고, 이를 보다못한 세 종족의 신은 드래곤의 전투력과 마족의 마력, 인간의 마음을 가진 드래곤의 전사 만들어내 세상 지배하려는 종족을 쓰러뜨리도록 했다고 하네요.

 

 이야기 들은 다이는 그렇다면 대마왕 버언이야말로 쓰러뜨려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바란은 버언이 세상을 위해 인간들 전멸시키려고 한다고 대답해요.

 

 그리고 다시 제안하지만 다이는 받아들이지 않고 바란에게 아방 스트랏슈 날리네요.

 하지만 바란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바란은 힘으로 다이 데려가겠다며 신전 밖까지 끌고가네요.

 

 다이는 밖에 나와 바란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드래곤의 기사라는 이야기 하는데, 메를르는 세상에 드래곤의 기사는 한 명뿐이라고 해요.

 

 그러자 바란은 자신이 진정한 드래곤의 기사라고 하고 다이는 예외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 아직은 괜찮을지 몰라도 성장하면 인간들이 두려움 느껴 박해할 거라고 해요.

 

 그 말에 다이는 벵가나에서의 일 떠올리는데, 그때 포프가 끼어들어 다이 자신의 친구라며 지키려고 하네요.

 하지만 포프의 마법은 바란에게 통하지 않고 다들 쓰러지는데,

 

 그래도 다이 넘겨주지 않으려고 하자 바란은 다이가 자신의 아들인 디노라는 사실 밝혀요!

 

 그리고 그 모습을 마왕군도 다같이 보네요.

 

 대마왕 버언은 해들러가 걱정했던 것처럼 바란이 다이 데려온다면 마군사령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해요.

 

 하지만 다이는 자신이 디노가 아닌 용사 다이라면서 바란 따르지 않으려고 하네요.

 그거 보고 해들러는 다이가 바란 이겨주길 바래요ㅋㅋ

 

 한편 메를르는 싸움에 끼어들려고 하는데, 나바라가 말리면서 만약 드래곤의 기사가 멸망시키려고 한다면 인간이 나쁜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바란은 다이를 용사로서 쓰러뜨리기로 해요.

 

 다이는 흉켈에게 이겼던 라이데인 스트랏슈 쓰지만, 통하지 않네요.

 그리고 바란은 다이에게 기가데인을 담은 마법검 기가브레이크 날려 쓰러뜨려요!

 

 근데 크로코다인이 나타나 포프와 레오나가 다이 도울 시간 벌어주네요.

 

 바란은 크로코다인에 대해 인정하지만 가로막는다면 드래곤의 기사의 무서움 보여주겠다고 하며 24화 끝나요.

 

 

 드디어 바란이 다이의 아버지인거 밝혀졌네요.

 솔직히 바란 과거 생각하면 인간 증오하는 거 인정할만하죠.

 다이와 바란 화해하는 거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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