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2화(엔데버) 리뷰

 2화는 엔데버의 회상으로 시작되네요.

 

 4기 마지막에 다비가 나타나 부상당한 엔데버와 호크스 없애려고 했는데,

 

 미르코가 끼어들자 돌아가요.

 

 근데 그 뒤에 호크스는 따로 다비와 만나네요?

 

 사실 호크스는 정부쪽 인간으로 빌런연합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스파이역할 맡았어요.

 근데 다비는 아직 호크스에 대해 신뢰하지 않네요.

 

 그 뒤 엔데버는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는데,

 

 후유미와 나츠오, 쇼토가 같이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후유미는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분위기 띄우려고 하지만 실패하네요ㅋㅋ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츠오를 엔데버는 말리려고 하지만,

 

 나츠오는 아직 엔데버 용서하지 않아서 말 듣지 않아요.

 

 그 모습에 후유미는 쇼토가 엄마 만나러 다니고 아빠도 다가와주기 시작해서 자기들 제대로 된 가족 될 수 있을 줄 알고 기뻤다고 하는데,

 

 쇼토는 tv에 나온 엔데버에 대한 뉴스 보네요.

 

 거기에는 엔데버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호의적인 의견도 꽤 돼요.

 그리고 쇼토도 히어로서의 엔데버 굉장하다고 인정하지만 엄마에게 한 건 아직 용서할 수 없다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어떻게 변할 지 보고싶다고 하네요.

 

 한편 미도리야는 꿈 속에서 역대 원 포 올들의 모습 봐요.

 7명 중 4명만 제대로 보이네요.

 

 그리고 초대 원 포 올이 올 포 원에게 저항한 거랑 능력 받은 거에 대해서도 보다가 끊어지고, 초대 원 포 올의 손 잡으면서 혼자 아니라는 말 듣는 걸로 2화 끝나요.

 

 

 엔데버 가족 잘 풀리면 좋겠네요.

 다음 화는 B반이랑 붙는 거에요. B반 애들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