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기 1화(렌) 리뷰

 후르츠 바스켓 파이널 시즌인 3기 1화 봤어요.

 

 처음은 2기 마지막에 나왔던 사실 아키토가 여자라는 이야기 듣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토오루는 남자애처럼 보였던 아키토 떠올리며 놀라는데,

 

 쿠레노는 아키토가 어머니인 소마 렌에 의해 태어났을 때부터 남자로 키워졌다고 해요.

 근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쿠레노도 잘 모른다네요.

 

 그리고 렌은 아키토와 십이지의 인연을 진짜가 아니라고 부정하기에 아키토와 사이 안좋다고 해요.

 렌은 진짜 인연이 자기와 아키라의 인연이라고 말하네요.

 

 아키토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건 연상조인 시구레, 하토리, 아야메, 쿠레노뿐으로,

 

 이들은 렌 스스로가 임신한 사실 알기 전부터 아키토의 존재 느꼈다고 해요.

 

 그리고 저주가 풀리자 십이지의 인연에 대해 부자연스러움 느꼈지만 울고 있는 아키토 그냥 둘 수 없기에 떠날 수 없다고 하네요.

 

 쿠레노는 이야기 마치고 자리 떠나는데... 린 바로 근처에 있었어요!

 쿠레노 저주 이미 풀린 거랑 아키토 사실 여자인 거 다 들었으려나요?

 

 그리고 토오루는 충격받아서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데,

 

 사키가 마중나와요.

 

 그 뒤 사키는 토오루가 자기 집에 있는 거 연락하네요.

 그거보고 시구레는 토오루가 진실 듣고 충격받았다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토오루 없어서 유키가 요리하려고 하니까 말리네요ㅋㅋ

 

 한편 쿄우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토오루가 했던 머플러와 같은 머플러가 떨어져있는 거 발견해요.

 

 그 뒤 사키는 토오루의 이야기 들어주는데,

 

 아리사도 와서 토오루 위로해주네요.

 

 그렇게 이쪽은 좋게좋게 끝나요.

 

 한편 린은 몰래 본가에 침입하는데,

 

 렌에게 붙잡혀요.

 근데 렌은 자기가 린에게 협력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온 토오루는 쿄우가 주워서 세탁까지 해준 머플러 발견하고 감사인사해요.

 

 그리고 다같이 학교에 가는 걸로 1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2기에서 잠깐 등장했던 여성 다시 나왔는데 아키토의 어머니였어요.

 근데 모습보니 착한 캐릭은 아닌 것 같네요.

 진짜 이 작품에는 제대로 된 부모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쿄우가 머플러 주우려는 거에서 화면전환 하길래 사고 당한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아니라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