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2화(렌) 리뷰

 2화는 만타가 또 학원가기 위해 묘지 가로질러 가려는 걸로 시작되네요.

 

 근데 이번엔 요우가 아닌 다른 남자애가 묘지에 있어요.

 

 게다가 만타가 영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네요.

 

 남자애는 자신을 렌이라고 소개하며 요우에게서 아미다마루 빼앗겠다는 말 전달하라고 해요.

 

 다음 날, 만타는 요우말고 다른 샤먼 본 이야기하지만 요우는 자기 말고 다른 샤먼도 있는 거 당연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미다마루 빼앗겠다는 거에는 반응해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오던 중 싸움 붙은 렌 발견하는데, 렌은 빙의 합체해서 간만히 쓰러뜨리네요.

 

 근데 상대 죽이려고 하자 요우가 끼어들어서 말려요.

 

 렌은 어제 말한대로 요우에게 아미다마루 넘기라고 하네요.

 근데 요우와 달리 렌은 영을 샤먼의 도구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우는 렌과 싸우지만....

 

 빙의 100%가 가능한 렌에게 밀리네요.

 

 요우는 아미다마루만이라도 도망치게 하려고 하지만 아미다마루는 끝까지 요우 지키려고 해요.

 

 그런 두 사람의 마음이 호응해 빙의 100% 상태돼서 렌 쓰러뜨리네요!

 

 그 뒤 기절했던 요우는 예전에 할아버지에게서 정령왕과 샤먼킹에 대해 들었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샤먼이자 요우의 약혼자인 안나가 찾아오면서 2화 끝나네요.

 

 

 애니 진행 빠른 느낌이에요.

 그리고 등장부터 싸대기 때린 안나의 다음 화 행동 기대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