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화(안나,준)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안나가 등장하는 걸로 시작돼요.

 안나는 자신을 샤먼가의 퍼스트 레이디로 만들기 위해 요우에게 스페셜 훈련 받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우의 할머니인 키노에게 단련받은 이타코로 이미 성불한 영혼도 불러낼 수 있다고 해요.

 

 이야기 마친 뒤, 안나는 만타에게 쥬스 사오라고 하는데, 말대답하니까 또 싸대기 때리네요ㅋㅋ

 

 그 뒤 쥬스 사러갔다가 요우에게서 안나에 대한 이야기 들어요.

 안나는 요우를 샤먼킹으로 만들고 자신은 그런 요우의 아내가 될 생각이네요.

 

 그리고 이미 샤먼킹을 뽑기 위한 싸움인 '샤먼 파이트 in 도쿄'를 위해 샤먼들 도쿄에 모이고 있다며 요우 단련 시작해요.

 도쿄인 이유는 그 시대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곳에서 개최라기 때문이라네요.

 

 안나의 혹독한 수행 덕분에 요우는 학교에서만 안식 느끼는데, 안나도 요우랑 같은 반으로 전학와요ㅋㅋ

 

 그 뒤 애들은 누군가가 준 초대장으로 리 파이론의 영화를 보러 가네요.

 영화 본 뒤 만타는 애들에게 리 파이론이 실제로 무술의 달인이었던 거랑 의문의 죽음 당한 거 설명해요.

 

 그리고 영화관에서 나오는데... 앞에 렌의 누나인 도사 타오 준이 기다리고 있네요!

 준의 목적은 렌에게 아미다마루 넘기도록 하는 거에요.

 

 그리고 영화 티켓 준 것도 준이었는데, 미리 파이론의 강함 알려주기 위해서였다며 강시로 만든 파이론 꺼내네요.

 

 요우는 렌과 마찬가지로 영혼을 도구로만 여기는 준에게 화내며 덤비지만,

 

 파이론에게 완전히 밀려요.

 

 하지만 부적으로 조종당하면서 괴로워하는 파이렌 돕기 위해 포기하지 않네요.

 

 그리고 만타도 아미다마루가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검 찾아다니는데, 하필이면 발견한게 류의 목도에요.

 

 만타는 엄청 얻어맞으면서도 류의 목검 빼앗아서 요우에게 전달해주네요.

 

 그리고 검을 든 아미다마루의 기술에 의해 파이론 조종하던 부적 베어내는데 성공해요.

 

 하지만 파이론은 자신을 죽이고 강시로 만들어 조종한 타오에 대한 분노로 폭주하네요.

 

 그래서 준도 죽이려고 하는데, 요우가 막아요.

 

 그리고 준에게 파이론 제정신으로 되돌릴 방법 묻지만, 준은 파괴하는 것 뿐이라며 자포자기 상태네요.

 

 그러자 안나가 준에게 싸대기 때려요ㅋㅋ

 

 그리고 파이론 제정신으로 되돌리기 위해 스승을 불러내 요우에게 빙의 시키네요.

 

 근데 스승은 96세까지 살다 죽었기에 불러내도 완전 노인이에요ㅋㅋ

 

 근데 기술로 파이론 압도해 쓰러뜨리고 제정신으로 돌려놓네요.

 그리고 파이론에게 같이 성불하자고 하는데,

 

 파이론은 못다 이룬 꿈은 자신의 무술 완성시키기 위해 조종당하지 않는 대신 준의 곁에 남기로 해요.

 

 

 이번 화에는 준이랑 파이론 나왔네요.

 준 좋아요. 아이언 메이든 등장도 기대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