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R 3화(준코) 리뷰

 3화는 아이가 아이언 프릴의 뮤비 체크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사쿠라와 준코가 부르러 오니까 당황하네요.

 

 그 뒤 프랑슈슈 애들은 순조롭게 일 늘려가는데,

 

 아이는 이 정도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더 위를 노려요.

 그러자 다른 애들도 그런 아이 따르네요.

 

 그 뒤 아이는 거의 리더처럼 애들 이끌어요.

 

 그러던 중 코타로가 사가아리나 열리는 것과 거기에 아이언 프릴도 참가한다는 소식 전하네요.

 

 근데 아이에게는 참가하지 말고 솔로활동하라고 해요?!

 

 그러자 다른 애들은 불만 가지지만 아이는 어차피 코타로 말 안들을테니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멤버들 중 가장 베테랑은 준코에게 뒷일 부탁해요.

 

 그 뒤 아이 솔로활동 시작하는데, 역시나 이미 죽은 아이언 테일의 리더와 닮았다는 이야기 나오네요.

 아이는 거기에 대해 닮았다는 걸로 넘어가요.

 

 그리고 솔로활동 계속하는데, 코타로는 사가 말고 다른 지역에서 온 출연 제안 안 받네요?

 프랑슈슈는 사가 구하기 위한 아이돌이라서라고 하지만 왠지 좀비라 활동지역 제한 있을 것 같아요.

 

 그 뒤 아이는 사가아리나 실패했다 저번 같이 될까봐 걱정하는데, 코타로는 애들 믿고 걱정하지 대신 일 열심히 해서 빚 줄이라고 하네요.

 

 근데 그렇게 말다툼하다가도 스텝 오니까 웃는 거 보니 프로에요ㅋㅋ

 

 한편 준코는 아이에게 부탁한다는 말 듣긴 했지만 지금의 상태로는 아이언 프릴 목적인 관객들에게는 닿지 않을 거라면서 저번 같은 일 생길까봐 걱정하네요.

 

 그렇게 걱정하다 알바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오지만,

 

 솔로활동 열심히 하는 아이보고 의욕내기로 해요.

 

 그 뒤 사가아리나를 위해 아이언 테일이 사가에 오네요.

 아이언 테일의 리더인 시오리는 초대 센터였던 아이 언급하면서 자신들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거 증명해보이겠다고 해요.

 그거보고 준코 불안감 높아지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려고 하는데.. 옛날사람이라 타자 서툴려서 못치고 포기해요ㅋㅋ

 

 다음 날, 준코가 알바 갔다 돌아오니 애들 재밌는 거 하고 있네요?

 다른 애들도 지금 상태로 아이언 테일에게 이기는 거 무리니 대신 임팩트 있게 가려고 해요.

 

 그 뒤 준코는 지붕 위에 올라가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데, 목소리 엄청 좋네요.

 

 그리고 그런 준코 발견하고 사쿠라도 올라오는데, 몸 굴러떨어져서 머리만 남아요ㅋㅋ

 

 준코는 금방 부른 곡이 처음으로 히트차트에 올라가 자신의 이름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 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운 없을 때 부른다고 해요.

 

 그리고 준코는 자기 솔로활동만 했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그룹활동에서 어떻게 살려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사쿠라는 준코가 가르치는 거 알기 쉽고 또 열심히라 아이돌에 대해 잔뜩 배울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들이 생각했던 거에 대해 아이에게 물어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 찾는데, 아이 앞에 아이언 테일의 시오리가 나타나요.

 

 게다가 시오리는 아이랑 프량슈슈 맞지 않는다며 아이언 테일에 들어오라고 권유하네요!

 그리고 주말 사가아리나 이후에 대답 달라고 하며 돌아가요..

 

 

 이번 화 예고에 아이언 프릴 나와서 아이가 메인일 줄 알았는데, 준코가 메인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준코 비주얼 제일 좋아요.

 그리고 다음 화에는 아이언 테일과 승부같은 거 나올 것 같은데, 어차피 아이 좀비라 뺏길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