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4화(미리카) 리뷰

 4화는 나기사의 덕분에 사키와 대화할 수 있게 된 것부터 시작돼요.

 사키는 나오야가 나기사 선택할 것 같아서 물러난 거 솔직하게 말하네요.

 

 그리고 돌아가려는데 나오야가 붙잡아요.

 

 근데 사키는 나오야에게 해줬으면 하는 거 물어보고, 나오야가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하니 때리네요ㅋㅋ

 

 사키는 자기도 나오야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 바라는게 없어서 불만이에요.

 

 거기에 나기사도 동의하네요.

 나오야는 자신에게 양다리 시작한 책임있으니까 둘 행복하게 해주지 전까지는 자기 행복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리고 둘의 이야기 듣고 반성하며 자기 때려달라고 하는데, 사키는 나오야의 부탁 바로 들어주네요ㅋㅋ

 

 그 뒤 나기사와 사키는 저녁먹고 나오야는 3일 동안 밤세서 잠자요.

 

 그리고 둘은 친해지기 위해 게임하는데, 나기사 1000시간이나 플레이했다면서 너무 못하네요ㅋㅋ

 

 사키는 나기사 의외의 모습에 호감 느껴요.

 

 그 뒤 나기사는 금방 했던 게임 유투브 흘레이 영상보고 연습하겠다고 찾다가 전에 사키가 봤던 유투버 발견하네요.

 근데 사키는 게임 못하는데 가슴으로 조회수 올린다며 그 유투버 싫어해요ㅋㅋ

 

 그때 일어난 나오야가 유투버 썸네일에서 자기 학교의 교복 발견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 등교해 일상 보내는데,

 

 점심 먹던 중 나기사가 어제 본 유투버 미리카의 썸네일이 교복 사라진 걸로 바뀌었다는 이야기 해요.

 

 그거 듣고 사키는 숨길려면 자기들처럼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창문 잠그는 거 잊어서 갑자기 나타난 여자애에게 셋이서 있는 모습 들켜요!

 

 여자애는 셋이서 체육창고에 몰래 들어온 거 보고 야한 거 했는 지 의심하지만 나오야는 양다리지만 야한 건 안했다고 하네요ㅋㅋ

 

 그렇게 여자애에게 양다리 들켜서 위기상황되자,

 

 나오야는 그 동안 모아뒀던 20만엔 주면서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근데 여자애는 자기 한 달에 이것보다 더 번다면서 받아들이지 않네요.

 

 그러자 나오야는 여자애가 야한 걸로 돈 버는 줄 오해해요ㅋㅋ

 

 그리고 나기사가 여자애 금방 봤던 유투버 미리카인 거 말하네요.

 (솔직히 그냥 봐도 알겠는데 눈치 못 챈 나오야랑 사키가 굉장해요ㅋㅋ)

 

 미리카가 정체 숨기고 유투버 하고 있다는 거 알게되자 상황 역전되는데,

 

 나오야는 만약 미리카가 자기들의 관계 소문낸다고 해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네요.

 사키는 그렇게 되면 말하겠다고 하지만요ㅋㅋ

 

 근데 미리카는 갑자기 나오야에게 자기도 여친이 되어주겠다고 하네요?!

 

 

 드디어 미리카 제대로 등장했어요.

 근데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사귀자고 하네요ㅋㅋ

 다음 화에 3다리 전개될 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