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0화(마타무네) 리뷰

 30화는 요우가 샤먼 파이트 포기하겠다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근데 아이언 메이든, 요우에게 되게 차가워요.

 

 그리고 마르코는 순순히 포기하는 요우보고 다른 속셈 있는지 의심하지만 다른 애들이 부정해주네요.

 

 그렇게 요우의 샤먼 파이트는 끝났지만 다른 애들은 시합 계속해요.

 미키히사랑 애들은 무사히 시합 참가해 이겼네요.

 

 그리고 안나는 요우가 벗고 간 오라클 벨 앞에서 5년 전 요우와 처음 만났을 때 떠올리네요.

 

 그 당시 10살이었던 요우는 할아버지에게서 신부가 정해졌으니 만나고 오라는 이야기 들어요.

 

 요우의 신부 정해졌다니까 콘치와 폰치는 자기들이 더 흥분하네요.

 

 그리고 타마오는 안타까워해요.

 

 그때 갑자기 담배 문 고양이가 말 거네요.

 

 고양이는 폰치와 콘치 무시하더니 손쉽게 쓰러뜨려요.

 그리고 자신을 아사쿠라가에서 일한지 천년 된 네코마타의 마타무네라고 하네요.

 이번 요우의 여행에 따라가기 위해 불려졌고 좋아하는 건 마타타비라고 해요. 

 

 마타무네는 독서 좋아하고 천년 살아서 그런지 힘도 굉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우에게 있어서 첫 지령이었다고 해요.

 

 둘은 같이 기차타는데, 요우 기차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타무네는 요우 친구 없는 거 언급해요.

 

 그 뒤 요우와 마타무네는 요우의 할머니와 약혼자 만나기 위해 아오모리에 도착하네요.

 도착하자마자 눈 내리고 있는데, 마타무네는 눈 천번 정도 봐서 별 감흥 없다고 해요.

 

 근데 마타무네는 아오모리에 온 건 9번 있지만 오소레산은 들어가고싶지 않아서 간 적 없다고 하네요.

 

 한편 미키히사와 수련하던 타마오는 아오모리에 있는 요우 할머니의 여관에 대해 물어봐요.

 그곳은 여관보다는 이타코인 요우의 할머니가 제자 기르는 곳이라고 하네요.

 제자로는 의지할 곳 없는 여자애들 받는데, 타마오도 비슷한 처지였다고 해요.

 그리고 요우의 아내 될 여자애는 진짜 힘 가지고 있을 거라고 하네요.

 

 한편 마타무네는 먼저 요우 할머니 만나러 간다면서 요우에게 자신이 갈 길은 마음으로 정하라고 해요.

 그러면서 자신이 500년전 샤먼 파이트에 참가한 것도 밝히네요.

 

 그리고 마타무네 쫒으려던 요우는 안나와 마주쳐요!

 

 근데 안나 첫만남부터 신랄하네요ㅋㅋ

 

 한편 마타무네는 요우의 할머니와 만났는데,

 

 할머니는 안나의 힘이 마타무네도 쉽지 않을 정도로 굉장하다고 해요.

 

 요우는 그런 것도 모르고 아까 본 안나에 대해 떠올리네요.

 

 근데 그때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요!

 

 요우는 귀신에게 쫒기는데, 마타무네가 나타나 오버소울로 귀신 쓰러뜨리네요!

 

 

 마타무네 목소리 멋져요.

 마타무네가 남아있었으면 샤먼 파이트 예선 쉽게 이겼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