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1화(안나) 리뷰

 31화는 마타무네가 오니에 대해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뒤 마타무네는 요우 데리고 여관으로 가는데, 안나가 있는 거 눈치챘네요.

 

 여관에 도착한 요우는 죽을 뻔 했으면서 편안해보여요.

 

 그러다 안나랑 정식으로 첫 인사하는데, 안나 그냥 무시네요.

 

 그러자 요우는 한 마디 하려고 하지만, 요우의 할머니는 안나에게 어떤 말도 의미 없다고 해요.

 

 그 뒤 요우는 마타무네와 씻으면서 오니가 자기 죽이려고 한 게 안나와 관계 있는 지 물어보네요.

 하지만 마타무네는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요우는 신경쓰여 잠 못자는데, 마타무네는 영혼이면서 잘자네요ㅋㅋ

 

 그 뒤 요우의 할머니와 마타무네는 곧 있을 샤먼 파이트에 대한 이야기 해요.

 

 할머니는 요우가 하오 쓰러뜨릴 수 있도록 강하게 하기 위해 안나를 며느리감으로 골랐다고 하네요.

 

 한편 요우는 여행 선물 사러갔다 폰치랑 콘치가 좋아할만한 물건 발견하는데, 그때 안나가 나타나 요우 변태취급해요.

 

 근데 안나는 요우의 생각 읽어서 폰치나 콘치에 대해 알아내네요!

 

 그러자 요우는 안나 정체 뭔지 물어보려고 하지만 싸대기 받아요ㅋㅋ

 

 그리고 안나는 요우에게 작별인사하러 왔다며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 찾으라고 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와줘서 고맙다는 말 해요.

 

 요우는 안나 쫒으려는데... 갑자기 나타난 히토다마들이 합쳐서 오니가 되네요.

 

 오니는 또다시 요우 공격하고, 요우는 오니가 유리 깬 거 보고 마타무네처럼 실체있다는 거 알게 돼요.

 

 그리고 실체 있으면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해 안나에게 자기가 싸울테니 마타무네 불러와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안나는 이길 수 없다며 요우에게 도망치라고 외치는데... 오니 다시 히토다마로 변해요?

 

 한편 요우의 할머니는 마타무네가 500년 전, 자신의 주인이었던 하오의 목숨을 직접 끊었던 거 아직 후회하냐고 묻네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마타무네 아직도 성불 못하고 있다고 해요.

 

 마타무네는 긍정하면서 하오와 처음 만났을 때 떠올리네요.

 

 그리고 하오 상냥했지만 그 상냥함과 강한 무력때문에 오니에게 마음 먹힌 거라고 해요.

 하오는 영시라고 하는 타인의 마음 알 수 있는 능력 있어서 능력 강해질수록 사람들의 미움이나 원한이 마음에 스며들어 스스로 오니 낳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안나에게도 마찬가지의 힘 있다고 해요.

 요우의 할머니는 그 능력때문에 결국 오니를 만들게 된 안나를 마타무네가 요우의 힘 돼서 도와달라고 하네요.

 

 

 고양이일때의 마타무네 엄청 말랐어요.

 마타무네 제대로 싸우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