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3화(마타무네) 리뷰

 33화는 안나 구하기 위해 오소레산으로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가는 도중 마타무네는 오니 이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오소레산에 도착하니, 오니 파워업했어요!

 

 요우는 안나 어딨는지 묻는데,

 

 안나의 무력이 너무 굉장해서 오니의 배가 더 먼저 차버렸다고하네요.

 

 근데 안나는 오니가 안좋은 기억 꺼내서 감정 상태 안좋아요. 

 

 그리고 요우는 안나 돕기 위해 마타무네와 오버소울 하네요!

 

 그리고 오니와 싸우는데, 마타무네 오버소울하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해요.

 

 그러자 마타무네를 잃으면서도 자기 구하려는 요우보고 안나 다시 마음 열려고 하네요.

 

 오니는 막으려고 하지만... 안나는 요우 사랑하게 되었다며 오니에게 사라지라고 해요. 

 

 그러자 오니 폭주하는데, 요우가 안나 지켜주네요.

 

 그리고 오니 마무리지어요.

 

 그 뒤 오니의 매개물이 됐던 염주는 요우의 할머니가 주워 1080 염주 만들었고, 마타무네의 매개물은 요우가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우 돌아가는 날 오는데, 안나 그 뒤로 계속 방에서 안나와서 얼굴 못봤다고 해요.

 

 근데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안나 나타나네요.

 

 안나는 다시 이번 기분 맛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강해질 거라고 하면서 요우에게 감사인사해요.

 

 그러자 요우는 할머니 앞에서 이야기하기 부끄러워 기차에까지 온 안나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안나에게 생각읽혀서 싸대기 맞네요ㅋㅋ

 

 그리고 약속 지키는 거 기대하겠다며 배신하면 아마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해요.

 

 이걸로 4화에 걸친 회상편 끝났네요.

 마지막에 전용 엔딩곡 멜로디 좋았어요.

 근데 안나의 무력이랑 마타무네, 오니의 영력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