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5화(간다라) 리뷰

 35화는 저번 화에 이어 호로호로와 블록켄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호로호로는 아이스맨팀의 지령 전부 쓰기로 하지만 한번에 썼다간 죽을 수 있어서 하나씩 쓰기로 하네요.

 

 먼저 코코로로 우박공격한 뒤, 거기에 보져노이로 물을 추가,

 

 그리고 버즈브로 얼려서 공격 강화시켜요.

 

 근데 블록켄은 블록 부서져도 다른 블록모형으로 바꾸네요.

 

 하지만 블록켄은 호로호로가 유도했던대로 바다에 빠져요.

 

 그리고 버즈브로 얼러버리네요.

 

 호로호로는 바이킹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무력 부족하다며 블록켄이 들어있는 얼음을 육지에 옮기기만 해요.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빅가이가 깨어나네요.

 

 그 뒤 리제루그가 호로호로 데리고 요우랑 애들 있는데 나타나요.

 

 빅가이는 리제루그에게 당했는데,

 

 블록켄 말로는 천사썼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제루그도 애들에게 자신이 천사 제르엘 받은 거 말해요.

 

 그 뒤 요우는 샤먼 파이트와 앞으로의 일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타이밍 안좋게 페요테와 다른 하오 부하들이 복수하러왔네요.

 

 다행히 애들은 무사히 대피했어요.

 

 그리고 요우는 리제루그가 나서면 싸움 더 심해질거라면서 류에게 맡기고 도망치네요.

 

 그러면서 요우는 리제루그에게 모르핀 어떻게 했는지 묻는데, 제르엘 얻었어도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안심해요.

 

 그 뒤 리제루그는 X-LAWS의 기지에 데려다주지만, 류가 당했다는 정보 들은 요우는 도우러 가네요.

 

 한편 류는 곧 죽을 상태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부처봐요.

 

 근데 부처가 페요테 때려주네요!

 

 알고보니 제3의 세력인 간다라의 지령들이었어요.

 류는 간다라 덕분에 목숨 건지네요.

 

 한편 초코러브는 예전 생각나서 섬에 응원하러 온 친구들 만나러 가기로 해요.

 

 근데 친구들 다 죽어있네요?!

 

 게다가 죽인게 루드세브와 세이람이고, 둘의 아버지의 원수가 초코러브라고 해요.

 

 

 드디어 골렘 전투 나오네요.

 그리고 초코러브 파워업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