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4화(렌) 리뷰

 34화는 저번 화의 회상 끝난 것부터 시작돼요.

 요우는 샤면 파이트 그만뒀지만 무의미한 싸움 안해도 돼서 후련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 해야할 일 있다고 하는데,

 

 안나가 나타나 하오 쓰러뜨린 거라고 해요.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 어떻게 되는 건지 묻자 요우는 사과하지만 싸대기 맞네요ㅋㅋ

 

 한편 아이언메이든은 약속대로 렌 쓰러뜨리려고 해요.

 

 하지만 마르코는 렌이 과거 제사장 죽은 거 이야기하며 살리지 말라고 하네요.

 

 그러나 아이언메이든은 악인과의 약속이라고 해도 지켜야한다며 살리겠다고 해요.

 근데 마르코는 대신 렌이 살아나 수상한 행동하면 처리하겠다고 하네요.

 

 한편 죽은 렌은 과거 크롬을 죽였을 때의 꿈 꾸면서 후회해요.

 

 그리고 자신이 되살아나는 대신 요우가 포기하는 거 납득못해 차라리 죽으려고 하네요.

 

 그 뒤 아이언메이든은 렌 되살리는데... 옛날 이야기처럼 키스로 되살린다도 해요?!

 

 그러자 몰래 지켜보던 류 난입하네요ㅋㅋ

 

 근데 키스를 하는게 샤마쉬였어요ㅋㅋ

 

 류의 난입으로 마르코의 렌 죽이려는 계획 실패하고 렌 부활하네요.

 근데 렌은 되살린 거 오히려 민폐라고 해서 아이언메이든 슬프게 만들어요.

 

 그러자 마르코 화내는데... 렌 죽었다 살아나서 무력 강해진 덕분에 천사 쓰러뜨리네요.

 

 그래도 마르코는 렌 살아났으니 요우의 탈락 기정사실이라며 기뻐해요.

 

 그 뒤 렌은 요우 찾아가는데, 요우 얼굴 엉망이네요ㅋㅋ

 렌은 류가 난입해서 치료 완전히 안돼 몸에 상처 남았지만 덕분에 타오 가의 문신 둘로 나뉘었어요.

 

 한편 호로호로는 아까 참패한 것때문에 풀 죽었는데,

 

 하오의 부하들이 아이스맨팀 섬에서 못나가게 하는 모습 목격하네요.

 

 호로호로는 끼어들려고 하지만, 하오 부하 둘의 무력 합이 20만이라는 소리 들어요!

 (빅가이가 죽었다 살아나서 무력 올라 4만, 블록켄이 16만이네요)

 

 근데 무력차이 엄청 나는데도 호로호로는 싸우러 나가요.

 

 하지만 역시 상대 안되네요.

 

 그때 호로호로의 아버지가 나타나 섬에서 나가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빅가이가 공격하는데... 한방에 쓰러뜨려요!

 

 그리고 호로호로는 그걸 보고 무력 더 높은 적 이기려면 적보다 지령의 영력 더 높아야하는 거 눈치채네요.

 

 그래서 코로로 뿐만 아니라 아이스맨 팀의 지령 전부 사용해요!

 

 

 이번 화 아이언메이든 귀여웠네요ㅋㅋ

 다음 화에 호로호로 싸우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