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6화(신사) 리뷰

 6화는 미코와 하나가 케이크 고르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미코 또 뭔가 보이는지 표정 안좋네요.

 

 그리고 가게 나와서도 위험해 보이는 거 보여서 다른 쪽으로 가요.

 

 다음 날, 미코는 어제 본 귀신 악몽으로 깨어나요.

 

 그리고 하나도 깨어나는데, 시계가 밤 3시쯤에 멈췄네요.

 (하나 방에 그 토끼 굿즈 되게 많아요)

 

 그 뒤 하나는 아침 먹는데, 아침부터 핫케이크 4장이네요ㅋㅋ

 

 그리고 집 나서는데, 불길하게 전등 깜빡여요.

 

 게다가 평소에 얌전하던 근처의 개도 하나보고 짓네요.

 

 사실 하나 어제 봤던 귀신이 달라붙은 상태였어요!

 

 귀신은 하나의 오오라로 작은 아저씨 구워 먹네요.

 그리고 하나는 오오라 소모하자 배고파져서 빵 먹어요.

 

 그 뒤 미코와의 약속장소에 가던 하나는 개가 폐건물로 들어가 울고 있는 남자애 발견하네요.

 

 하나는 무섭지만 꼬맹이를 위해 폐건물에 들어가요.

 

 그리고 무사히 개 찾아서 돌려주네요.

 그 뒤 미코 만나러 가는데...

 

 하나에 붙어 있던 귀신, 폐건물에 있던 귀신들 먹어치우고 커졌어요!

 

 그 모습을 본 미코는 원래 일정 취소하고 하나데리고 신사에 가네요.

 

 그리고 소원비는데, 500엔짜리 동전 넣어요.

 

 미코는 뭐든지 할테니 하나에게 붙은 귀신 어떻게 해달라고 비네요.

 그리고 겸사겸사 자신에 대해서도 부탁해요.

 

 미코는 기도 끝내고 뒤돌아보는데, 새로운 거 둘이 나왔네요?

 

 그거보고 기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안됐다고 생각하지만, 새로 나타난 둘이 하나에게 붙은 귀신 공격해요.

 

 그러자 미코는 기도 들어준 거라 생각해 둘 응원하지만 귀신에게 당하네요ㅋㅋ

 

 그리고 저녁 되는데... 새로운게 등장해요.

 

 새로 나타난 것이 하나에게 붙어 있던 귀신 먹어치우는데, 타이밍 좋게 하나가 노을 배경으로 사진 찍네요.

 

 그 뒤 아마도 신사의 신같은 존재는 미코에게 뭐라고 하지만 미코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몰라요.

 

 근데 맨 마지막에 말한 '3회'만은 알아듣네요.

 

 엔딩 뒤 맨처음 케이크 고를 때 미코 시점 나오는데, 역시나 귀신 있었어요ㅋㅋ

 

 

 귀신말고 신적인 존재도 나왔네요.

 3회라고 한 거 보니 3번 도와줄 것 같은데, 500엔에 3번이면 이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