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21화(무루) 리뷰

 21화는 주위를 운하로 둘러쌓인 작은 국경 마을 미튼이라는 곳에서 시작돼요. 

 이 마을에는 인어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 사는 무루라는 여자애는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뒤에 보이는 사진의 여성은 무루 엄마라고 하네요)

 

 그리고 무루는 자기가 망상한 거 그림으로 그린다고 해요.

 

 그런 마을을 루팡과 애들이 국경 통과하기 위해 지나가는데,

 

 갑자기 들어온 배때문에 급하게 다리 올리다 교통사고 났네요.

 

 그리고 무루는 지나가는 후지코를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인어가 사람모습하고 나타났다고 생각해요.

 

 그 뒤 다리 고치는데 3일 걸린다고 해서 루팡이랑 애들은 미튼에 머무네요.

 

 그리고 무루는 후지코를 마담이라고 부르며 사랑을 찾아 육지에 올라온 인어일거라고 망상하는데,

 

 그때 후지코 앞에 지겐이 나타나요.

 무루는 지겐을 보고 마담에게 첫눈에 반해 쫒아온 댄디라고 망상하네요.

 

 정작 대화 내용은 정보료 너무 비싸다는 건데요ㅋㅋ

 

 그때 고에몽이 나타나는데, 고에몽인 일식당 찾아갔다 매운 중화요리먹고 계속 기침하네요.

 

 그 모습을 본 무루는 사랑의 라이벌로 병약한 사무라이가 나타났다고 망상해요ㅋㅋ

 

 그 뒤 둘을 쫒은 무루는 고에몽은 천문학 공부하는 가난한 고학생으로,

 

 지겐은 음악가로 상상하네요.

 

 그러던 중 지겐이 총기상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무루는,

 

 둘 사이에 결투 일어나는 줄 알고 걱정해요.

 

 하지만 둘은 같이 낚시하네요ㅋㅋ

 근데 낚시하던 중 마을의 노인들에게서 인어 전설에 대해 들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인어 전설들은 후지코는 그 전설이 과거 콜렉터로 유명했던 왕이 방류한 환상의 고대어 '머메이드 피쉬'가 와전된 걸 수 있다며 루팡에게 찾자고 하네요.

 

 한편 무루는 마담이 댄디와 고학생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고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루팡이 후지코에게 접근하는 모습 봐요.

 근데 루팡에게는 원숭이 같은 얼굴이라고 하며 마담과 어울리지 않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무루는 계속 지겐과 고에몽 지켜보고 망상하는데, 루팡이 무루 앞에 나타나요.

 

 무루는 머메이드 피쉬 잡으려는 루팡에게 사랑에 대해 물어보네요.

 

 그리고 루팡에게 머메이드 피쉬가 있는 곳 안다고 하네요?

 

 한편 지겐과 고에몽에게도 편지보내요.

 

 그 날 밤, 머메이드 피쉬 찾기 위해 세 명 모이는데, 그때 무루가 나타나 마담에 대한 사랑 표현해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지겐과 고에몽은 그냥 돌아가려고 하지만, 무루는 사랑의 시험에 합격해야지만 커튼 안쪽 보여준다고 해요.

 애들은 커튼 안에 머메이드 피쉬 있는 줄 알고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애들은 무루가 준 대본에 대해 각자 사랑의 고백해요ㅋㅋ

 

 그 뒤 커튼 열리고 인어 분장한 후지코가 나타나네요.

 

 후지코는 세명 다 불합격이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무루는 이제서야 원숭이 얼굴한 아저씨가 그 유명한 루팡인 거 알게 되네요.

 

 그 뒤 후지코는 무루에게 머메이드 피쉬 있는 곳 알려달라고 하는데... 무루 사실 모르면서 애들에게 말했던 거였어요ㅋㅋ

 근데 후지코는 전설은 보통 그런거라며 신경 안쓰네요.

 

 그 뒤 다리 다 고쳐지자 애들은 떠나요.

 

 그리고 무루는 이번엔 마담이 여자 스파이여서 사랑 못믿는 거 아닌지 망상하네요ㅋㅋ

 그러면서 자기 마담이나 어머니처럼 멋진 여자 되고싶다고 해요.

 

 근데 마지막에 물 속에서 진짜 인어 모습 보이네요!

 망상이 아니라 진짜였어요.

 

 이번 화에 나온 무루 망상하는 거 귀여웠네요. 그리고 몸매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