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22화(핀) 리뷰

 22화는 핀이라는 여자애가 엄마의 일기를 읽는 것부터 시작돼요.

 

 핀은 자신이 태어났던 나라에 찾아가네요.

 

 그리고 엄마가 그 당시 묵었던 곳에 가서 다니엘과 안나 만나는데, 안나는 기억 15년 전에 머물러서 핀과 마리엘 착각해요.

 

 핀의 엄마인 마리엘은 핀 낳고 바로 죽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핀은 어째서 엄마가 아메리카 떠나 이곳에서 낳았는지, 자기 아빠 누구인지 찾고싶어해요.

 

 엄마의 일기에는 마리엘이 남친인 숀 걱정돼서 미식축구 매니저로 들어갔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숀이 가장 유력한데... 안나로부터 숀의 전화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아렌이라는 새인물 등장하는데, 여자들은 전부 자기 좋아하는 줄 안다고 써놨네요.

 (금태양의 느낌 들어요....)

 

 그리고 일기 끝났네요?

 

 근데 안나로부터 토모에에 대한 이야기 들어요!

 

 토모에는 핀의 할아버지가 마리엘에게 붙어줬는데, 상처입은 기억을 치유해줄 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그 뒤 핀은 엄마가 남긴 사진과 테이프 발견해요.

 사진보고 숀 누군지 알았네요.

 그리고 핀은 엄마가 남긴 테이프 들으면서 자기도 녹음해 SNS에 올려요.

 

 테이프에 토모에 등장하는데, 토모에는 핀의 할머니의 가정교사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핀 할머니도 마리엘처럼 10대에 임신했어요.

 

 핀은 토모에에 대한 정보 SNS에 저정하는데...

 

 루팡과 마티아의 서치에 걸리네요!

 

 마티아는 핀의 채팅방에 들어가 테이프 내용 도청해요.

 

 그리고 핀은 테이프 계속 듣는데... 핀의 아빠 아렌이네요?!

 (역시 금태양이었어요...) 

 근데 토모에는 아렌과 연결된 거 좋은 거라며 자꾸 암시거는 것처럼 말하네요?

 

 그리고 루팡도 마리엘의 사건 조사하고는 핀 있는 곳으로 가요.

 

 한편 제니가타는 린펑의 정보를 통해 마티아가 루팡처럼 핀이 있는 곳으로 간 거 알게되네요.

 

 그리고 핀은 테이프 계속 듣는데, 마리엘이 숀의 전화 받는 거 나와요.

 마리엘은 더이상 숀과 만날 수 없다고 하는데,

 

 그때 아렌이 통화에 끼어들어요.

 숀과 아렌 싸우는데...

 

 갑자기 어떤 여성 나타나 둘 쏘고 자살해요!

 (느낌상 아렌과 같이 언급된 캐서린같네요)

 근데 중간에 토모에 이름 언급되는 거 보니 저쪽 사건에 토모에 관련됐나봐요.

 

 그리고 충격받아 마리엘 쓰러지는데, 테이프 듣던 마리엘도 쓰러지네요.

 그러자 루팡이 들어가 도와줘요.

 

 그때 다니엘과 안나 들어오는데, 마리엘과 마찬가지로 쓰러진 핀을 보고 안나는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그리고 핀의 이름 마리엘이 정했던 거 알려주네요.

 (총격사건 cctv 날짜랑 마리엘 사망&핀 출생 날짜 같은 거 보니 마리엘 이때 충격받은 것때문에 조산하고 사망한 것 같아요)

 

 그 뒤 루팡은 핀에게 16살 생일 축하한다며 꽃다발 건네고는 테이프 몰래 챙겨가네요.

 

 한편 마티아는 밖에서 상황 보고있는데...

 토모에가 마티아보고 노린 사냥감 반드시 죽일 수 있는 특별한 존재라고 했나봐요?

 

 그리고 떠나던 루팡은 마티아 쫒던 제니가타와 마주쳐요.

 

 

 이번 화 좀 어렵네요.

 일단 마리엘은 원래 숀이랑 사귀다 아렌이랑 실수했다가 아기 생긴 것 같은데, 토모에가 접근한 목적 잘 모르겠어요.

 마티아가 토모에 실패했다고 한 거 보니 마리엘 또는 핀으로 무언가 하려던 것 같은데... 토모에 목적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티아도 토모에 추적하니까 적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