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48화(메이든) 리뷰

 48화는 저번 화에 이어 리제루그가 브론 불태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리제루그는 브론이 자기 담당이었을 때의 감사인사하는데,

 

 브론 안죽었네요!

 게다가 역으로 리제루그 공격해요.

 

 그리고 브론은 다른 애들도 처리하려고 하는데, 드디어 메이든이 나오네요.

 

 메이든은 나오자마자 브론의 오른팔 자르고 구속해요.

 

 하지만 브론은 포기하지 않고 거미모습으로 오버소울해서 싸우려고 하네요.

 

 근데 죽은 줄 알았던 리제루그가 브론 막아요!

 

 리제루그는 마르코에게 받은 안경 앞주머니에 넣어놨었는데, 그거 방탄안경이었다네요ㅋㅋ

 

 그리고 리제루그가 살아있단 사실에 마음 흔들린 브론은 이번에야말로 불타요.

 

 그 뒤 애들은 3번째 플랜트로 이동하는데, 이번 플랜트는 화산이고 마그나가 지키고 있네요.

 마그나는 애들 고작 2개의 플랜트 통과하는데 소생 3번 썼다며 이번 플랜트에서 더이상 소생 못하게 될 거라고 해요.

 

 그리고 하오 만난다는 오파쵸 갑자기 공격하네요.

 그러자 초코러브는 오파쵸 돕고 화내는데, 마그나는 오파쵸 굳이 도와주지 않았어도 혼자서 피했을 거라고 해요.

 

 그리고는 자기 지령의 능력 소개한 뒤, 가장 성가신 적인 메이든 먼저 노리네요!

 

 근데 메이든은 렌과 호로호로 소생시키고 무력 다써서 계속 플랜트에 남았다고 해요.

 (여기 오기전에 육지에서 군인들이랑 하오 부하들도 소생시켰으니까요)

 

 그리고 더이상 꼴사나운 모습 보여줄 수 없다며 렌이 마그나와 싸워요.

 

 근데 마그나도 패치송으로 파워업하네요.

 

 렌은 마그나의 공격 막기만 하는데... 오파쵸는 그거 보고 렌이 피하는 거라며 이번엔 완전히 피할거라고 말해요.

 

 그 말 듣고 요우는 오파쵸가 하오처럼 사람의 마음 읽는 능력 있는 거 깨닫네요.

 

 한편 지상에서는 혹시 하오가 샤먼킹 되면 마지막 식사될 수도 있으니 식사 즐기려고 해요.

 

 그때 안나가 오라클 벨을 통해 메이든의 무력 다한 거 전하네요.

 

 메이든의 무력 회복되기 전에 하오 깨어날거라 메이든 더는 싸울 수 없다고 해요.

 (지상에서 사람들 살려주는 거, 싸움 전부 끝난 뒤에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애들의 무력도 표시되는데... 지옥에서 수련했어도 하오는 커녕 사티와 메이든보다도 적어요.

 

 근데 렌은 새로 익힌 초고속의 기술로 마그나 쓰러뜨리네요.

 

 한편 하오는 마지막 플랜트인 우주 플랜트에 도착했어요.

 거기서 마지막 제사장인 러더포의 안내받네요.

 

 그리고 왕의 옥좌에 도달해요.

 

 근데 루드세브와 세이람이 단독으로 하오 노리고 쳐들어갔네요!

 

 한편 요우와 애들은 4번째 플랜트에 도착했어요.

 4번째는 호수 플랜트이고 샤먼 파이트의 사회를 맡았던 라딤이 지키고 있네요.

 

 라딤은 검 형태의 오버소울 쓰는데, 상당히 강하네요.

 게다가 성격 착해서 애들에게 어차피 못이기니까 돌아가라고 해요.

 

 하지만 거절하자 제일 먼저 회복담당인 파우스트 공격하네요.

 

 

 이제 플랜트 1/3인데.. 메이든 탈락해서 아쉬워요.

 솔직히 전투력이든, 회복이든 메이든이 요우네에서 최강 카드인데요ㅋㅋ

 빨리 최종 싸움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