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24화(완) 리뷰

 24화는 저번 화에 이어 마티아랑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때 지겐과 고에몽, 후지코가 들어오네요.

 

 근데 루팡은 애들 별로 반기지 않아요.

 

 그러자 후지코는 루팡 싸대기 때리고는 토모에가 엄마라는 증거 대보라고 하네요.

 

 그 말에 루팡은 토모에에게 상자 보여주라고 하지만 토모에는 자기랑 루팡의 기분만 통한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 상관없다는 궤변 늘어놓아요.

 그리고 상자 보물고에 있어서 후지코에게는 못꺼낼거라고 하네요.

 

 그러자 후지코는 또 루팡 싸대기 때리는데... 루팡 한대 더 맞더니 계속 피해요?

 

 사실 루팡 아까 마티아에게 총맞고 떨어졌을때 이미 애들 만났네요.

 근데 상자 있는 곳 알아내려고 연기한 거였어요.

 

 루팡 저택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토모에의 암시 풀린 상태였네요.

 

 토모에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암시 풀린거에 당황하지만, 루팡은 그녀들 전부 매력적이었지만 자신이 최후에 믿는 여성 후지코뿐이라고 해요.

 

 또 루팡은 과거 보물고에서 상자 훔쳤던게 토모에가 아닌 자신이었던 것도 떠올렸네요.

 그리고 상자에 들어있는건 토모에가 루팡의 엄마라는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부정하는 증거라서 토모에가 훔치도록 암시걸었다고 추측해요.

 

 그렇게 사실 전부 밝혔는데, 토모에는 아직도 루팡 포기 안하네요.

 그리고 또다시 다른 사람들 조종해서 루팡 손에 넣을 거라고 해요.

 

 그러자 마티아 분노해서 토모에 찌르려고 하는데,

 

 루팡이 먼저 쏘네요.

 근데 토모에 죽으면서도 루팡 원망안해요.

 

 그리고 마티아는 자기가 죽이고 싶었는데 죽이지 못해서 불만가지네요.

 그래서 토모에가 자기 조종한 원인인 루팡 죽이려고 해요.

 

 루팡은 마티아와 일대일로 싸우는데, 얼굴 사정없이 때리네요ㅋㅋ

 

 그리고 루팡은 자기도 악당이기에 마티아가 사람 죽인 거에 대해 탓하지 않지만, 사람을 죽인게 토모에때문이라고 해도 죽인 사실 사라지지 않기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 마티아가 결정해야한다고 해요.

 

 그때 제니가타가 등장해 마티아 체포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아리안나 안죽은 것도 전해줘요.

 

 마티아는 앞으로 사냥감 죽일지 살릴지 자기가 선택하겠다며 루팡과의 싸움 그만두네요.

 그리고 순순히 제니가타에게 잡혀요.

 제니가타도 이번엔 루팡 잡으려고 안하고 마티아만 데려가네요.

 

 그 뒤 루팡은 보물고에 있는 상자 꺼내는데,

 

 고생해서 열었지만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요?

 

 그래서 토모에가 어디에 숨겼을지 생각해보다 본인이 가지고 있을 거라는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상자 찾은 뒤 루팡은 토모에를 저택과 같이 화장시켜줘요.

 

 그렇게 상자 찾아서 루팡의 루트에 대한 진실 밝혀지나 했는데,

 

 루팡은 내용 보더니 필요없다고 불 속에 던져버리네요.

 (뭔지 좀 보여주고 던졌으면 좋았을텐데요)

 

 그 뒤 엔딩에서 아리안나 무사한 거 나오고 메르세데스 탈옥한 것도 나오네요.

 근데 메르세데스 이제 토모에의 암시 풀렸는지 루팡에게 집착하지 않아요.

 

 그리고 평소처럼 루팡이 제니가타에게 쫒기는 걸로 24화 끝나네요.

 

 이걸로 루팡 3세 파트6 끝났는데, 토모에 여러 가지 꾸민 것에 비해 허무하게 갔어요.

 마티아도 이번 작의 히로인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달랐네요.

 나중에 다시 등장할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