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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화는 저번 화에 이어 흉켈이 아방보고 약하다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다른 애들은 반발하는데, 흉켈은 아방이 예전의 해들러에게 졌던 이야기꺼내며 파워업한 지금의 해들러에게는 상대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해들러를 일대일로 쓰러뜨린 다이와 아방 사이에는 힘의 차이가 크다고 해요.

 

 그러자 포프는 힘의 차이같은 건 상관없이 아방이 도우러와준 기분만으로 충분하다는데, 흉켈은 그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의 포프가 아방보다 강하다고는 말도 하네요.

 

 흉켈은 그러면서 아방과 같이 싸우러 가겠다면 자기는 여기서 움직이지 않겠다고 해요.

 

 아방은 그런 흉켈에게 무언가 말하려고 하지만 흉켈의 눈빛을 보고는 의사 존중해준다며 그대로 두고 가네요.

 

 한편 버언은 아방이 부활한 거 경계해 미스트 번보고 돌아오도록 해요.

 버언은 아방이 다이보다 힘 떨어져도 힘을 초월한 뭔가가 있어서 해들러에게도 맨처음 아방 처리하도록 시켰다고 하네요.

 

 버언은 분노한 킬 번이 아방 노릴테니 미스트 번에게는 아방 돌아와 기세오른 다이와 애들 처리하라고 해요.

 (킬 번 가면 엄청 많네요)

 근데 미스트 번은 롱 베르크 상대하느라 돌아가기 곤란한 상황이에요.

 

 한편 마암은 흉켈이 어째서 저런 행동하는지 납득못하는데,  그때 흉켈이 남은 진짜 이유가 대량의 몬스터들 상대하기 위한 거라는 사실을 아방이 알려줘요.

 전에 포프가 용기중과 싸울 때 그랬던 것처럼 일부러 마음에 없는 말 한 거였네요.

 

 아방은 원래 적의 본거지에 돌입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후방의 추격자 끊는 거라며 그래서 아까 전에도 마지막에 남아 킬 번 상대했다고 해요.

 

 근데 아방의 힘 눈치챈 흉켈은 아방의 힘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신 차단하는 역할 맡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애들은 문 앞에 도착하는데... 전에 다이와 바란이 함께 부셨던 문과 똑같다고 해요.

 

 그래서 곤란한 상황인데, 아방이 수행으로 익힌 새로운 힘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그때 목숨을 거진 아방은 다이와 포프가 여행떠나는 모습 봤다고 해요.

 하지만 스스로의 무력감때문에 애들 앞에 나서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신 전에 레오나가 미나카토르를 얻기 위해 들어갔던 파사의 동굴에 가 수행했다고 해요.

 

 그렇게 수개월지나 위층에서 레오나가 미나카토르 쓴 걸로 결전이 다가온 걸 알았다고 하네요.

 

 그때 레오나랑 애들이 있던 층이 지하 25층인데... 아방은 지하 150층까지 갔다고 해요!

 

 그리고 아방은 그렇게 익힌 힘으로 문 열려는데,

 

 강력한 주문 기대하는 포프에게 현재 미나카토르보다 강한 파사의 주문 없다고 하네요?

 대신 아방이 익힌건 파사의 비법이라고 해요.

 그리고 파사의 비법이란 휘성석으로 미나카토르 강화했던 것처럼 주문의 파사력을 증폭시키는 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방은 문을 여는 주문에 파사의 비법 담아 버언 펠리스의 문 열어요!

 

 

 아방 버프 타입의 파워 손에 넣었네요.

 게다가 전투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 앞으로 활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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