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77화(롱 베르크) 리뷰

 7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초마좀비로 변한 자보에라와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자보에라는 초마좀비의 육체가 충격도 흡수하기에 어떤 무기로도 벨 수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미 죽은 몬스터들로 만들었기 때문에 섬화 열광권도 통하지 않아요!

 

 그래도 애들 계속 공격하지만, 초마좀비는 쓰러지지 않네요.

 

 초마좀비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 필요한데... 노바는 자신의 생명 걸어서 무기만들려고 해요!

 

 검에 생명 에너지 쏟느라 노바 급격히 노화되네요..

 

 그리고 롱 베르크는 그렇게 해도 자보에라 쓰러뜨릴 수 없다며 말리려는데, 노바는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남겨주기 위해 무리라는 거 알면서도 희생하려고 해요.

 

 그리고 초마좀비에게 달려들지만,

 

 롱 베르크가 자기 몸으로 막네요!

 

 롱 베르크는 지금까지 노바 과소평가했다며, 감동하는 한편 헛된 죽음 막고싶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들의 피의 색은 달라도 목숨의 가치는 같으니 더 오래 산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롱 베르크는 자신의 궁극의 병기 꺼내요!

 그러자 자보에라는 뭔지 몰라서 공격하는데,

 

 진짜 무기는 그 안에 들어있던 2자루의 성황검이네요.

 

 그리고 롱 베르크는 초마좀비를 4등분 내버려요!

 

 하지만 곧바로 성황검과 롱 베르크의 양팔 부서지네요.

 

 롱 베르크는 과거에도 같은 기술을 썼을 때 팔 부서졌다고 해요.

 그리고 무기의 나약함을 원망해 무기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계속 무기만들기 해온 끝에 자신용의 무기로 만든게 성황검인데, 다이네 무기 만들어주느라 완성시키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롱 베르크는 애들 살아있는동안은 자신의 팔 낫지 않을거라 더이상 무기 만들어 줄 수 없는거 안타까워해요.

 그러자 노아는 자신이 팔을 대신 써달라고 하네요.

 

 근데 첫 부탁으로 술병 좀 따달라고 했는데, 못열어요ㅋㅋ

 

 한편 자보에라는 그 상황에서 탈출했는데,

 

 도망치던 중 크로코다인이 앞 가로막네요.

 

 이번 화 노바랑 롱 베르크 멋졌어요.

 다음 화에 힘 나오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