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78화(힘) 리뷰

 78화는 저번 화에 이어 도망치려던 자보에라를 크로코다인이 막아서는 것부터 시작돼요.

 

 자보에라는 과거 같이 일했던 거 언급하며 크로코다인에게 살려달라고 비는데,

 

 그러면서 공격할 틈 노리네요.

 

 그리고 크로코다인이 틈 보이자 공격하지만, 크로코다인은 처음부터 자보에라 믿지 않았어요ㅋㅋ

 

 그렇게 자보에라는 크로코다인 손에 최후 맞이하네요.

 

 근데 크로코다인은 자보에라 예전엔 평가받았지만 남의 힘만 이용하려다가 이렇게 됐다며 자기도 다이와 싸우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해요.

 그러자 발닥은 크로코다인과 자보에라 다르다며 적이었어도 존경할만한 적이었을 거라고 믿는다고 하네요.

 

 한편 버언 팰리스의 입구에서 싸우던 흉켈 앞에 죽은 줄 알았던 힘이 나타나요!

 힘은 해들러 죽었는데도 살아있네요?

 

 근데 눈치없는 몬스터가 힘 앞에서 해들러 모욕해요.

 그러자 힘 분노하는데... 해들러와 같은 머리카락이 생기네요!

 

 그리고 몬스터들 전멸 시키더니 흉켈과 다시 싸우려고 해요.

 

 근데 새로 파워업한 힘이랑 달리 흉켈은 계속 전투하느라 상당히 힘 소진된 상태네요.

 

 한편 지상에서는 적 전부 정리됐기에 버언 팰리스에 원군 보낼 수 있게 됐어요.

 하지만 전부 지친 상태인데,

 

 치우가 가겠다고 나서네요.

 거기에 부하몬스터가 둘은 더 옮길 수 있어서 두 명 더 뽑으려는데,

 

 에이미 엄청 가고싶어해요ㅋㅋ

 

 하지만 치우는 크로코다인과 비스트를 뽑네요.

 

 그렇게 셋은 버언 팰리스로 올라가는데, 그때 흉켈은 위기 상황이에요.

 

 흉켈 그대로 쓰러지려고 하지만, 과거 아방에게서 들은 질거라면 전력을 다한 뒤에 지라는 말 떠올려요.

 

 그리고 다시 싸우기위해 일어서네요.

 

 자보에라 확실하게 죽는 거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녹는 모습 의외였어요.

 그리고 이제 미스트 번과의 싸움 얼마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