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76화(자보에라) 리뷰

 76화는 저번 화에 이어 문열고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다이는 예전에 같은 문 아버지랑 힘 합쳐서 열었기에 이번엔 어떻게 열 지 생각했는데, 아방이 문 여는 것 보고 역시 힘만이 정의라는 버언의 생각은 틀렸다는 확신 가졌다네요.

 

 한편 애들 들어가자 흉켈 본격적으로 싸우는데, 시작부터 그랜드 크로스 날려요ㅋㅋ

 

 그리고 다이와 애들은 버언을 찾아 달려가는데, 포프 아까 무리한 것때문에 완전 지쳤네요.

 

 반면에 다이는 힘 다 썼었는데도 달리다보니 괜찮아졌다고 해요ㅋㅋ

 

 포프는 마암에게 회복 시켜달라고 하는데,

 

 그때 아방이 애들에게 쉬었다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혹시 몰라 준비한 피크닉 세트 꺼내요ㅋㅋ

 

 포프는 적진에서 태평하게 쉴 수 없다며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아방이 포프 공격하네요?

 근데 공격이 아니라 회복시키는 거라고 해요.

 

 아방이 가진 골드 페더는 마법의 위력 증폭시켜주는 아이템이고, 실버 페더는 마법력 축적이 가능해 주로 회복용으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가지 특성을 합친게 휘성석이라고 해요.

 

 근데 포프 마법력 증가해서 1개로 마법사 2~3명 회복가능한 실버 페더로도 전부 회복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나 더 쓰고 겸사겸사 마암에게 회복마법으로 체력도 회복시켜주라고 해요.

 

 그 사이 아방은 앞에 확인하고 오겠다는데, 레오나 데려가네요.

 

 근데 아방은 레오나에게 자기 역할 대신 맡기겠다며 깃털 2가지 건내줘요.

 

 한편 지상에서는 미스트 번과 자보에라만 남기고 전부 정리됐네요.

 

 그러자 자보에라는 미스트 번에게 싸우게 하고 자기는 버언 팰리스로 피하려고 하는데,

 

 미스트 번은 오히려 자기가 버언님 지킬거니까 자보에라에게 여기서 싸우도록 해요.

 

 그렇게 미스트 번만 남자 크로코다인은 항복 권유하지만,

 

 자보에라는 또다른 수단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죽어가는 자기 부하 몬스터들 전부 죽이고서는 합체시켜요!

 

 그리고 초마생물 제2호, 초마좀비로 변하네요.

 

 롱 베르크는 그런 초마좀비 한번에 베어버리려고 하는데... 오히려 롱 베르크의 검이 부서져요!

 

 

 자보에라 최후의 발악 나왔네요.

 그리고 미스트 번이 싸우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