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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화는 저번 화에 이어 흉켈과 라하르트가 마주보는 것부터 시작돼요.

 죽었던 라하르트가 돌아온건 포프와 마찬가지로 바란이 용의 피를 줬기 때문이네요.

 다른 용기중 둘도 받았지만 라하르트만 살아났어요.

 

 흉켈은 라하르트에게 감사인사하는데... 라하르트는 흉켈 전사로서 자격없다며 자신이 없애주겠다고 하네요?

 

 근데 흉켈의 옆 찌르더니 전사로서의 흉켈 죽었으니 자신이 갑옷의 마창 가져가겠다고 해요.

 

 그리고 흉켈 대신 싸우러 가네요.

 

 그 뒤 위에 올라온 크로코다인과 치우, 비스트는 평온하게 잠든 흉켈의 모습봐요.

 

 한편 궁전내부에서는 여전히 다이네랑 미스트 번이 대치하는 상황인데, 그때 함정 조사하러 갔던 아방과 레오나 돌아왔네요.

 

 미스트 번은 웃긴 안경 쓴 아방을 보고도 높게 평가하네요.

 

 게다가 자기 말고 다른 6대 군단장 전부 쓰러진 거 언급하자 애초에 버언의 여유가 만든 장난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자신은 수천년 전부터 혼자서 버언을 지켜왔다며 하네요.

 

 미스트 번은 다같이 덤비라고 하지만 아방은 자신이 싸우겠다고 하네요.

 

 그때 킬 번이 아방 끌고가요!

 아방은 사라지기 전 레오나에게 눈빛 보내네요.

 

 그리고 미스트 번은 아방 죽은 줄 아는 다이에게 암살이 아니라 결투라고 해요.

 

 실제로 아방은 죽지 않았네요.

 아방은 킬 번이 가진 저지라는 마계의 유물의 능력에 의해 이공간에서 결투하게 됐어요. 

 그리고 결투에서 진쪽의 목을 저지가 벤다고 하네요.

 

 킬 번의 설명이 끝나고 둘 결투하는 걸로 81화 끝나요.

 

 

 아방과 킬 번의 승부 시작됐네요.

 다음 화에서 미스트 번의 싸움도 시작될테니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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