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82화(레오나) 리뷰

 82화는 미스트 번으로부터 아방이 킬 번에게 끌려간 것에대해 이야기 듣는 것부터 시작돼요.

 애들은 미스크 번에게서 아방 구할 방법 알아내려고 하는데,

 

 레오나만이 미스트 번도 모르면서 다이 붙잡기 위해 속이고 있는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는 적의 계획에 넘어가지 말고 다이에게 빨리 버언 있는 곳에 가자고 하는데, 애들은 물러나지 않아요.

 

 그리고 다이는 미스트 번과 싸우려고 하지만,

 

 레오나가 아방에게서 받은 깃털 날려서 싸움 막네요!

 

 한편 아방은 킬 번과 싸우는 중인데, 아방 처음 공격했을 때는 킬 번 쓰러뜨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킬 번의 분노를 자신에게만 향하도록 하기 위해서여서 진심 아니였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킬 번과 계속 싸우는 사이 다이가 버언 쓰러뜨린다면 바라던 바라고 하네요.

 

 아방은 이미 자신의 후계자에게 의지 전해줬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레오나에요.

 

 아방은 과거 자신의 동료들이 그랬던 것처럼 용사를 얼마나 온전한 상태로 대마왕에게 데려가는지가 중요하다며 그 역할을 레오나에게 맡겼네요.

 

 그리고 레오나의 이야기들은 포프와 마암은 다이 보내고 자신들이 미스트 번 상대하기로 해요.

 

 그러자 미스트 번은 동료들 죽을 거라며 다이 붙잡지만, 포프와 마암은 다이와 레오나에게 믿고 가도록 말하네요.

 

 그리고 포프는 이런 상황에서 장난도 치는 여유 보여줘요ㅋㅋ

 

 그 뒤 싸움 시작되는데, 마암은 전에 본 걸로 미스트 번도 실체가 있는 생명체인 거 알았기에 섬화열광권쪽이 더 확실하다며 포프에게 서포트 부탁하네요.

 

 그리고 포프가 연속 공격으로 미스트 번의 주의 끌고,

 

 마암이 그 사이 섬화열광권 먹여줘요!

 

 근데 미스트 번은 섬화열광권 먹고도 멀쩡하네요?!

 

 게다가 마암과 포프 둘 다 붙잡혀요.

 미스트 번은 둘을 미끼로 다이 부르는데,

 

 라하르트가 등장해 둘 구해주네요.

 

 

 이번 화는 레오나 비중 많았어요.

 드디어 미스트 번과의 싸움 시작인데, 망토 벗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