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86화(팬텀 레이저) 리뷰

 86화는 저번 화 버언의 공격부터 시작되는데, 레오나는 벽에 매달려서 회피했네요ㅋㅋ

 

 그리고 뒤늦게 레오나 걱정하는 다이에게 싸움에나 집중하라고 화내요ㅋㅋ

 

 다이는 버언 공격 막은 것도 그렇고, 전에 도르오라 쓴것도 그렇고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버언은 다이가 바란과 마찬가지로 투쟁의 유전자 계승했다고 하네요.

 

 거기다 2개의 문장까지 가진 다이는 자신과 근접한 힘을 가졌다며, 바란에게 한 것처럼 자신의 부하되겠냐고 제안해요.

 버언은 인간의 추악함 언급하며 만약 자신을 이긴다고 해도 박해당할 거라고 하지만,

 

 다이는 인간의 그런 면 알고 있지만 자신은 인간 좋아하기에 거절하네요.

 그리고 인간들이 원할 경우 자기는 버언 쓰러뜨리고 지상을 떠날 거라고 해요.

 

 한편 아방과 킬 번의 싸움 계속되네요.

 아방은 킬 번이 함정 같은 걸 써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왔기에 결투 같은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고 해요.

 

 근데 킬 번은 전투 중 팬텀 레이저라고하는 킬 번에게만 보이는 칼날을 숨겨 두었네요!

 아방은 보이지 않는 칼날에 검도 부러지고 킬 번에게 밀려요.

 

 그러자 최후의 수단으로 메간테 쓰려고 하지만....

 

 저지에게 붙잡혀요!

 처음부터 저지는 심판이 아니라 킬 번의 함정이었네요.

 

 킬 번은 저지에게 메간테 쓰도록 하고 자기는 탈출하려고 해요.

 

 그러자 아방은 킬 번 붙잡지만 잘린 손목만 킬 번과 함께 탈출했네요...

 

 한편 미스트 번과의 싸움에는 힘이 나서요.

 힘은 자기 못믿는 라하르트에게 자신의 투기 보여주네요.

 

 그리고 싸우는데, 치우 눈치없이 자꾸 힘에게 대장 어필해요ㅋㅋ

 

 힘은 빛의 투기를 사용해 미스트 번에게 우위 차지하네요.

 

 그리고 다이도 버언 밀어붙이네요.

 

 

 다음 화면 망토 벗은 미스트 번 볼 수 있겠어요.

 미스트 번 싸우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