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88화(미스트 번) 리뷰

 88화는 다이가 버언 쓰러뜨린것부터 시작돼요.

 

 도르오라의 충격은 밑으로도 전해지네요.

 

 그리고 마암은 어차피 미스트 번 더이상 아무것도 못할테니 그냥 두고 빨리 가자고하고, 포프는 미스트 번 확실하게 없애고 가자고 해요.

 

 그때 미스트 번이 다시 일어나자 포프는 힘에게 서둘러 처리하라고 하네요.

 

 근데 미스트 번은 오히려 힘의 공격으로 어둠의 옷 벗어요!

 

 그리고 미스트 번의 맨얼굴 공개되네요.

 

 어둠의 옷 벗은 미스트 번은 힘과 라하르트를 간단히 제압해요!

 

 그리고 자신이야말로 마왕군 최강이라고 하네요?!

 

 한편 버언을 쓰러뜨린 다이는 레오나의 회복 받은 뒤 다른 애들 있는데 가려고 하지만 몸 회복 안됐다고 해요.

 

 레오나는 드래고닉 오오라도 암흑투기처럼 회복 주문 먹히지 않는 특성있고, 도르오라 연발로 다이 스스로의 드래고닉 오오라에 데미지 있어서 그런거 아닌지 추측하네요.

 

 그리고 미스트 번이 버언보다 강하지 않을테니 밑에는 포프랑 애들에게 맡기고 회복되는거 기다렸다 가자고 해요.

 하지만 다이는 불길한 예감 느끼네요.

 

 그리고 레오나의 생각과 다르게 미스트 번이 버언보다 더 강하다고 해요.

 

 그러자 애들은 포프의 메드로아에 기대하네요.

 

 그리고 메드로아 쓸 수 있도록 다같이 미스트 번 막으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에요.

 

 그때 마암이 미스트 번 계속 공격 받았는데도 얼굴 깨끗한거에 의문가지네요.

 마암은 섬화열광권을 얼굴에 먹였는데도 멀쩡하다고 하는데, 그 말 듣고 비스트가 미스트번의 불사신 비밀 눈치챘다고 해요.

 그리고는 자신이 메드로아 쓸 기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비스트는 미스트 번의 앞에 서서 불사신 비밀이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이라고 밝혀요.

 

 

 드디어 미스트 번 얼굴 나왔네요.

 역시 강해요.

 다음 화에 비스트 싸우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