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기 6화(체육대회) 리뷰

 6화는 스즈네가 스도 돌아오도록 설득하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하지만 실패하네요.

 

 한편 아야노코지는 쿠시다와 2인3각 달리기해요.

 

 근데 끈 묶던 도중 쿠시다가 이번 체육대회 편성 정보 C반에게 넘긴 배신자라는 거 말 꺼내네요.

 

 쿠시다는 아야노코지의 추궁에 간단히 인정하는데, 1기에서 성희롱 흔적 조작한 거 있어서 아야노코지가 고발못할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호리키타만 퇴학시키고 반애들이랑 같이 A반 노릴 생각이었는데, 거기에 아야노코지 퇴학도 추가 시키네요.

 

 한편 호리키타는 계속해서 설득하는데, 스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의 오빠 이야기까지 꺼내요.

 그리고 스도 마음 돌리는데 성공하네요.

 

 그 뒤 스도 돌아와 사과하는 걸로 문제 해결됐지만 경기 이제 마지막인 1200m 릴레이만 남았어요.

 

 원래 호리키타도 달릴 예정이었지만 다리 상태 안좋기에 대신 쿠시다가 달리기로 하네요.

 

 그리고 남학생 한명도 다리 삔 것 같다며 교체하려고 하는데,

 

 아야노코지가 지원해요.

 

 아야노코지는 맨 마지막 주자로 달리게 되는데... 마나부에게 승부 제안하네요.

 그리고 마나부가 기다려줘서 릴레이와 상관없이 둘만의 승부 벌어요.

 

 그 뒤 결과 나오는데, 적팀이 이기긴 했지만, 1-D반은 꼴찌했네요.

 

 그리고 마나부와의 달리기 승부는 아야노코지 빨라지만 앞에 달리던 다른 반 학생이 넘어지는 바람에 졌다고 해요.

 (스도가 등 치는게 사라진 대신 호리키타 그냥 손날치기 정도였는데 펀치로 바뀌었네요ㅋㅋ)

 

 그 뒤 호리키타는 류엔에게 도게자하러 가요.

 

 근데 호리키타도 쿠시다가 배신자인거 알았네요.

 그리고 쿠시다가 호리키타 퇴학시키고싶은건 자신의 중학교 시절 알려지고싶지 않아서에요.

 

 그 뒤 호리키타는 일부러 대화 유도한 거 녹음해서 반격해보려고 하지만 류엔에게 생각 읽히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도게자 하려는데,

 

 류엔의 핸드폰으로 류엔이 호리키타의 부상 지시한 내용의 녹음 파일이 보내져요.

 류엔은 그거 받고 C반에도 배신자가 있다는 거랑 그걸 꾸민 인물이 호리키타의 뒤에 있는 거 알게 된 걸로 이번 건은 없었걸로 하네요.

 

 

 7권까지 가야해서 그런지 생략 꽤 됐어요.

 덕분에 이치노세나 사쿠라 출연 없어지고, 나구모는 한 컷 나왔네요ㅋㅋ

 게다가 달리기 전에 히라타랑 계략 꾸몄던 것도 사라졌어요.

 사카야나기랑 대화하는건 앞으로의 전개에서 중요한 거니까 다음 화에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