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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는 저번 화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부터 시작돼요.

 

 그때 시로가 타츠오미의 칼 들고 나타나네요!

 

 그러자 우에스기 애들은 복수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흑견 멤버인 세이로쿠가 등장해요.

 세이로쿠는 동기의 연결을 강제로 끊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로는 무사시에게 접근해요.

 

 근데 미치루도 흑요의 여신과 닮은 것 같다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무사시가 있는 곳을 아와지 섬의 일부와 교체해서 야마타노오로치의 목 소환해요!

 

 한편 무사시와 미치루는 야타로 있는 곳으로 이동하네요.

 

 그리고 깨어난 미치루는 아버지에게 무사시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요.

 

 미치루는 여전히 아버지의 도움 되고싶지만 무사시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무사시 죽이지 않고 흑요의 여신 꺼내는 방법 찾아내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야타루는 갑자기 상냥하게 미치루 안아주는데,

 

 무사시는 야타로가 미치루 죽이려는 거 알고 막아요.

 

 근데 야타로는 미치루를 돌로 만드네요?!

 

 그러자 무사시 화내는데, 야타로는 돌의 모습이야말로 미치루의 진짜 모습이라고 해요,

 그리고 미치루를 자신의 자식에 귀철 조각 융합시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런 식으로 만든 애들 중에는 오로치의 자식의 귀철과 융합시킨 애들도 있는데 그 애들은 우수했다고 해요.

 그리고 미치루는 실패작이라 폐기처분했던 딸 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무사시는 자신의 과거 떠올리며 미치루 버리지 말라고 말해요.

 

 그러자 야타로는 미치루 되돌리는데.... 기억 전부 지웠네요!

 

 무사시는 분노해서 야타로에게 달려들지만 상대안돼요.

 

 그리고 야타로는 무사시 죽이려고 하지만 미치루가 막네요?

 무의식속에 아직 무사시에 대한 기억 남아있나봐요.

 

 하지만 야타로는 그것까지도 전부 지워버리겠다고 하네요.

 

 한편 우에스기쪽은 도기 연결도 못하는데다 갑자기 오로치 나타나서 엄청 당했어요.

 

 그때 지원군 데리러 갔던 나오토라가 돌아오네요.

 

 거기다 시로의 기술 시간도 거의 끝나가자 시로와 세이로쿠는 돌아가요.

 그리고 오로치의 목 사라지고 대신 무사시 돌아오네요.

 

 다음 날, 기절했던 무사시 깨어나는데, 어제 당한 것 때문에 탈주자들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

 (코지로랑 츠구미는 무사시의 검 가지러 갔던 덕분에 직접 휘말리지 않아서 무사해요)

 

 그때 카네타츠가 무사시를 찾아와 무사시가 가진 흑요의 여신의 힘 빌려달라고 하네요.

 

 

 쳐들어갈려고 했는데, 그 전에 엄청 털렸어요.

 전력 완전한건 타케다쪽 뿐인데 이길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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