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6화(래빗 풋) 리뷰

 6화는 애들 리빌라 마을에서 휴식취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릴리는 벨에게 할말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내달라고 하네요.

 

 한편 지상에서는 신회 열렸어요.

 이번엔 벨과 벨프의 이명 정한다고 하네요.

 

 먼저 벨프의 이명 이그니스로 정해지고, 다음은 메인인 벨 차례인데,

 

 프레이야를 시작으로 로키나 다른 신들이 벨에게 이상한 이명 붙이려고 하니까 헤스티아 필사적으로 막아요ㅋㅋ

 

 그리고 헤스티아의 노력결과 무난하게 래빗 풋이라는 이명 갖게 되네요.

 

 한편 벨과 릴리는 부상당한 모험자들 만나요.

 벨은 부상당한 거 신경쓰지만 애들은 벨과 릴리에게 감사인사하네요.

 

 그 뒤 릴리는 벨과 대화하려고 하지만 벨은 오우카, 치구사랑 먼저 약속 있다고 하네요.

 오우카는 벨 만나 자신이 전위로서 부족했다며 탓하는데, 벨은 부족한 거 서로 돕는게 파티라고 해요.

 

 그리고나서 이번엔 다프네랑 카산드라가 벨 데려가네요ㅋㅋ

 

 다프네는 벨을 사용해 아이템 가격 깍아요ㅋㅋ

 

 그리고 그때 벨 싸우는 거 굉장했다고 하고, 카산드라도 자신의 예지몽 깨줘서 고맙다는 인사하네요.

 

 릴리는 벨 빼앗겨서 기분 안좋았다가 지휘 칭찬받으니까 풀려요.

 

 근데 그리고나서 바로 미코토와 하루히메가 벨 데려가네요ㅋㅋ

 미코토는 벨에게 하루히메 활약상 어필하고, 벨은 하루히메 무리한거 아닌지 걱정하지만 하루히메는 괜찮다고 해요.

 

 그리고 벨이 하층으로 떨어졌을 때의 모험담 듣네요.

 

 그 뒤 이번엔 벨프랑 아이샤, 리빌라 마을 애들이 벨 데려가요ㅋㅋ

 

 그리고는 릴리가 거금 들여서 산 벨의 새 이명 래빗 풋인걸 밝혀버리네요ㅋㅋ

 

 거기다 아이샤가 벨 유혹하니까 릴리는 더이상 못참고 벨 데리고 나가요.

 

 릴리는 하고싶은 말이나 듣고 싶은 말 여러가지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먼저 다 해버렸다고 하네요.

 근데 벨 제노스와의 일로 바뀌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릴리가 아는 벨이라 다행이라고 해요.

 

 그리고 래빗 풋 벨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칭찬하며 좋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화면 바뀌어서 류가 모험자 공격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그리고 다음 날, 그 '질풍'이 모험자 공격했다는 소문 리빌라 마을에 퍼져요.

 

 

 이번 화 헤스티아랑 릴리 귀여웠네요.

 그리고 다음 화부터는 류의 이야기에요.

 저거노트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