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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화는 저번 화에 이어 미스트가 흉켈의 몸 차지하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미스트는 처음 흉켈을 손에 넣었을 때부터 자신의 몸으로 쓸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흉켈의 영혼 부수고 몸 차지하려고 하는데,

 

 흉켈은 그럴 줄 알고 자신의 빛의 투기를 영혼 속에 모아뒀어요!

 

 그렇게 흉켈의 빛의 투기에 의해 미스트는 소멸하네요.

 

 그 뒤 마암 깨어나요.

 흉켈은 자신이 미스트 쓰러뜨린 거 마암에게 비밀로 하네요.

 

 마암은 미스트 사라졌지만 포프와 브로키나 희생된 거 슬퍼하는데,

 

 둘 다 멀쩡히 살아있어요?!

 

 사실 아방이 둘 구했는데, 킬 번으로 변장한 상태라 애들에게 말하지 못했었다네요.

 

 근데 마암은 걱정했던 거 부끄러워서 포프에게 화풀이해요ㅋㅋ

 

 그 뒤 애들은 버언에 이길 수 없는 거 알면서도 다이에게 도움되기 위해 위로 향하네요.

 

 한편 다이는 완전부활한 버언과 대치중인데,

 

 버언은 어차피 다음 개기일식까지 지금 모습으로 있어야하기에 수명 손해본만큼 싸움 즐기려고 다이 회복되는 거 기다려줘요.

 

 그리고 다시 싸움 시작되네요.

 

 다이는 완전체된 버언의 힘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최강기술인 기가 스트랏슈 쓰려고 해요.

 

 그런 다이를 상대로 버언은 '천지마투의 태세'라는 자세 취하네요.

 

 그 모습은 레오나에겐 그냥 자세 잡은 걸로 밖에 안보이지만 다이는 그거보고 식은 땀 흘려요.

 

 그리고 둘 붙는데... 버언은 피닉스 윙으로 기가 스트랏슈 막고는 곧바로 카라미티 엔드, 카이저 피닉스로 다이 공격하네요!

 

 그 뒤 버언은 레오나에게 천지마투의 태세 설명해주는데, 공격, 방어, 주문을 거의 동시에 쓸 수 있는 자세라고 해요!

 

 그리고 두려워하는 레오나에게 한가지 여흥 떠올렸다며 레오나 자기 곁에 둔다고 하네요?

 

 

 미스트 포스 셌는데 허무하게 갔어요.

 그리고 버언의 천지마투의 태세 나왔는데, 1턴에 3회 행동 사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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