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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화는 저번 화에 버언이 레오나 자기 곁에 두겠다고 한 것부터 시작돼요.

 버언은 지상 멸망시켜도 레오나만은 살려서 자신을 칭송하는 마계의 가희로 만들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따르지않는 레오나 앞에서 다이 죽이려고 해요.

 

 근데 레오나는 버언이 공격에 집중하는 틈 노려서 버언에게 상처입히네요!

 

 그리고 다이에게는 자신도 상처입힐 수 있었으니 버언 무적 아니라고 하고, 버언에게는 계속 반항해요.

 

 그러자 버언은 레오나를 이마의 눈에서 나오는 빛으로 공격하네요!

 

 근데 레오나 죽지 않고 구슬 속에 갇혔어요.

 구슬은 눈동자라고 불리는 보옥으로, 갇히면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버언은 그 상태로 레오나에게 다이 죽이는 거 보도록 해요.

 

 그리고 눈동자에 가두는건 버언이 직접 싸울 필요도 없는 약한 상태여야만 가능해서 다이 지치긴 했지만 갇히지 않네요.

 

 하지만 천지마투의 태세 공략할 방법이 없는데... 다이 무언가 떠올려요.

 하지만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싸우지만 다이 밀려요.

 

 버언은 다시 카라미티 엔드 써서 다이 끝장내려고 하지만,

 

 밑에서 올라온 포프와 애들이 다이 도와주네요.

 

 근데 버언은 애들 오자마자 또 눈동자에 가두는 거 써요.

 그러자 다이와 포프, 아방, 힘, 라하르트만 남네요.

 

 다이에게서 눈동자에 대해 들은 포프는 흉켈 성에 들어올때부터 중상이었고, 마암과 브로키나는 미스트에게 당한 데미지 있어서, 크로코다인과 치우는 부상없지만 레벨 낮아서 갇혔다고 추측해요.

 (크로코다인 군단장이었는데, 대마왕 앞에서는 치우와 마찬가지로 전력외 취급이네요)

 

 그리고 애들 갇혀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해요.

 그러자 힘과 라하르트는 동료가 당했는데 다행이냐며 화내지만, 포프는 대마왕 상대로 부상당한 동료 지키며 싸울 수 없다며 오히려 갇혀있는 쪽이 애들도 더 안전한데다 싸우기 편하다고 하네요.

 

 그런 포프의 모습을 보며 아방은 마트리프의 모습 느껴요.

 

 그리고 버언은 다시 한 번 천지마투의 태세 취하네요.

 

 거기에 아방, 힘, 라하르트가 싸우려는데, 천지마투의 태세의 위험성 아는 다이는 애들 말리려고 해요.

 하지만 포프가 다이 붙잡네요.

 그러면서 본인도 참느라 입에서 피흘려요.

 

 아방과 힘, 라하르트는 자신들의 최고 기술 쓰지만 버언에게 당하네요.

 

 그리고 포프는 그 모습보면서 천지마투의 태세 분석해요.

 

 한편 힘과 라하르트는 계속싸우려고 하지만 아방은 데미지 커서 눈동자에 갇히게 되네요.

 버언은 아방 전투력은 몰라도 두뇌는 방심할 수 없기에 빨리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해요.

 

 하지만 아방은 자신 이상으로 머리 좋은 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왕 쓰러뜨릴 수 있는 것 용사 다이뿐인것처럼 다이의 실력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건 처음부터 다이와 함께 싸워온 포프 뿐이라며 뒷일 부탁하며 눈동자에 갇혀요.

 

 

 최종 결전시작이네요.

 포프의 활약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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